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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바밪 |2020.12.08 22:34
조회 72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두서없이 써내려 가겠지만, 제 얘기 한번만 들어주세요...


우선 저희집은 부모님 저 오빠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여동생이구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항상 기분이 너무 더러워집니다.


말끝마다 욕이 기본 (혼잣말을하던, 누군가한테 말을 하던 꼭 욕을 붙여요)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혹시 아실까요? 불쾌한 티 내면 너한테 하는 욕 아니니까 신경끄란식입니다. 실제로 저한테 욕도 하고요 ㅎㅎ


지난번에도 한번 말끝에 욕을 하길래 (이건 저 들으라고 한 욕) 진짜 욕좀 그만하라고 개거품 물었더니 지가 더 노발대발하네요. 심지어 아빠가 계셨던 상황ㅎ


아빠는 뭐하냐시냐고요? 다 큰 성인 지가 알아서 하겠지 냅두래요. 심지어 아빠가 귀가 어두우셔서 그 욕이 또 저한테만 너무 잘들려요. 사사건건 욕했다고 이를수도 없구요.


오빠란 사람 나이 대략적으로만 밝힐게요 30중반입니다. (말하면서도 진짜 창피해요) 엄마는 한숨만 쉬시고요.


형제자매남매들 나이들면 돈독해진다지만, 저는 진짜로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고 진짜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고 웬수란 표현조차가 아까워요. 진짜 남보다 못한사이고 그나마 그 사람 심부름이며 뭐며 비위 다 맞춰줘야 평온한 사이가 유지된달까요? (이젠 그마저도 질려서 안해요,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아예 떨어져서 열굴 안보고 살면 좋겠지만, 집안형편이 그렇게도 안되서 더 답답하구요. +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어요. 난 이제 오빠 없는 사람이니까 절대 한자리에 부르지말고 밥도 그 무엇도 같이 안하겠다구요. (애초애 가족들이 다 따로국밥이라 그럴일도 많지도 않지만요)

조금 전에도 뭐 찾다가 찾는게 없었는지 1818 하는게 들리길래 진짜 싼티나고 꼴보기싫고 짜증나서 글을 적게 되었어요.

가족들이랑 인연 끊으신 분 계신가요? 진짜 너무 질리네요... ㅎㅎㅎㅎ

두서없는 얘기 죄송하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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