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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춰줄 수 없다는 남친

ㅇㅇ |2020.12.09 08:03
조회 239 |추천 0
싸울때 서운한걸 다 말했는데 남친은 그걸 어떻게 다 맞춰주냐고 짜증내고 부담스럽다고 함

그냥 내말에 경청해주고 공감을 해달라는거였는데 남친 반응이 자신은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때도 있으니까 공감을 못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함

서운한걸 말할때 본인은 노력을 안한것도 아닌데 그런 말 들이니까 힘이 빠진다, 너는 그때 그랬잖아, 너가 이러는게 부담스럽다, 이런 일로 계속 하루종일 질질 끌어야 하나 라고 했는데

전화를 끊고 혼자 생각해보니까 이 남자는 나와 함께 어려움을 잘 풀어갈 생각이 없는것 같다.
나는 그 남자한테 예민한 사람이고 부담스러운 여자인가봄..

내가 어디가 좋냐고 예전에 물었을때 얼굴이 이뻐서, 자신을 너무 좋아해줘서 였음.. 사실 듣고도 기분이 좋진 않았는데 싸우기 싫어서 별말 안함.
내가 먼저 좋아했고 고백도 내가 했지만 좀 후회스럽다. 나의 성격보단 얼굴이고 자신을 좋아해서 만나는것 같아서.. 사랑해 라는 말을 까먹을 수 있지만 왜 안해주냐고 내가 징징거리기전에 먼저 해주는 남자 나도 만나고 싶다..

하ㅏㅏㅏ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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