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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케이팝에 대해 갑자기 빡쳐서 써봄

쓰니 |2020.12.11 04:30
조회 14,686 |추천 177
내가 봤을 땐 현 4세대가 유튜브 등으로 일상 공유하고 컨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퍼포먼스 중심으로 곡을 내는 등의 방법으로 방탄처럼 해외팬덤을 쌓는데엔 성공함. 하지만 방탄과 차이점이 있다면 대중적인 히트곡이 없음. 국내에선 방탄이 어느새 보니 뜬 그룹처럼 보이는데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기 전에도 타팬덤에게 견제도 당했고 한국에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긴 했었음. 그건 당시 머글에 문찐이었던 내가 앎. 진짜 다 알만한 노래만 알던 내가 15년도 쯤부턴 방탄 노래 몇 곡 흥얼거리고 이름을 알게됨. 나는 그때 노래면 모를까 아이돌 자체엔 관심이 없었어서 히트곡이 하나 생기면 그제서야 그 그룹을 알게됨. 암튼 그래서 내 기준에선 어느정도 인지도 있고 히트곡 있는 아이돌만 알았었음. 근데 요즘 4세대 아이돌, 특히 남돌은 최소 방탄 아니쥬 수준의 히트곡이 나오는 걸 거의 못 본 듯. 대중은 그런 그룹이 있는지는 알아도 어떤 노래가 있는지는 기억 못함. 이건 대형이든 중소이든 거의 해당하는 부분임. 굳이 예시를 안들어도 떠오르는 그룹들 있잖아? 이름은 알겠는데 노래는 모르겠는 그룹들..(난 싸움 보기 싫으니까 제발 그런 그룹이 누군진 속으로만 생각해) 아무리 댄스가수여도 본질은 가수임. 나는 기획사들이 이점을 인지하고 퍼포 위주의 이디엠 섞인 강렬한 곡 말고도 제발 대중적인 곡부터 내서 히트곡좀 만들었으면 좋겠음. 대중이 듣기에 좋은 곡도 안 내면서 팬층만 쌓으려는거 보면 현 케이팝 진심녀로서 ㄹㅇ 화가남. 배보다 배꼽이 더 큼ㅋㅋ엑소 으르렁 수준은 바라지도 않음. 최소 펜타곤 빛나리 정도로만 해주면 1년 내내 귀가 즐거울텐데.. 올해 내기준 아이돌 노래 중 건진 곡이 방탄, 아이즈원, 블핑, 아이들, 마마무 노래 정도밖에 없음ㅋㅋ 방탄말곤 다 여돌이지? 여돌은 대중성은 무조건 먹고들어가야 해서 남돌들보단 대중성은 여돌이 훨 좋음 멜로차트만 봐도 이건 답 나옴. 멜론은 팬들 스밍으로는 상위권 진입 못하거든. 그니까 부탁이니까 상위권에 존재할 수 있는 노래좀 뽑아줬으면.. 요즘엔 들을 노래가 없어ㅠㅠ 23세대 케팝 추억팔이나 하고 있구ㅠㅠ

+아니.. 새벽에 작업하면서 노동요 듣다가 다 옛날 노래라 지겨워서 막 휘갈긴 글에 웰케 관심이 많은거야;;; 좀 당황스럽네;; 이때 ㅈㄴ 피곤했어서 뭔 헛소리했는지도 기억안남

+호옹 댓 찾아보니까 아이돌들 자컨 많이 찍는구나 미안 방탄 자컨은 알고리즘에 치이다보니까 몇개 봤는데 타돌은 비투비말고는 아직 못봤음. 내 친구들이 다 3세대 파는데 다들 컨텐츠 안나온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했나봐. 그 부분은 뺐어. 근데 댓 중에 동의 못하는건 아이돌 노래가 대중성 없었다??라는 부분임 솔직히 23세대 겪었던 사람은 그말 동의 못하지ㅋㅋㅋ 수능금지곡에 그 세대 아이돌 노래가 몇갠데ㅋㅋ 대중성 없었다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 애초에 아이돌이 댄스 가수라 퍼포 위주인건 맞는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퍼포만 챙기는게 문제라는 거임. 귀도 듣는 즐거움이 가면 갈수록 사라지는 느낌이야. 2,3세대 현역일 때 생각하면 ㄹㅇ 길거리 걷다가 좋은 노래 들려서 찾아본적 꽤 있었는데 최근엔 그런게 정말 많이 줄었어..
추천수177
반대수57
베플ㅇㅇ|2020.12.11 10:05
최소 빛나리라고 했는데 빛나리 뮤비 2억뷰 넘었었나... 생각보다 더 인기있었음
베플갓타곤|2020.12.11 11:04
이번년도에 펜타곤 데이지 좋지 않았어? 내가 팬이라서 그런가ㅠㅠ 곡퀄이랑 대중성은 빛나리랑 비슷했다고 생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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