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반 애들이랑 다 말해본 사이라 괜찮은데 다들 점점 나를 불쌍하게 여기는게 느껴져
내가 재미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1학기때 이용도 당하고 호구 같이 있었던 적도 있어서 나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애도 있어... 물론 어느정도 내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겠고..
친구가 없으니까 이 무리 붙었다 저 무리 붙었다 하는것도 이제 눈치보여.. 무슨 박쥐나 그런 불나방도 아니고 어디 정착도 못하고 그냥 돌아만 다니고 친구는 없고
내가 학기초에 철판 깔고 친한척 안해서 그런가 내가 어느정도 몇마디 해보고나서 카톡이나 페매를 안해봐서 다들 그래서 어색해서 나랑 말을 안하는 건가 그냥 오만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친구라고는 중학교때도 찐따처럼 살다가 그나마 3학년때 친해진 애들 있는데 걔네 마저도 지금 위태위태해
이제는 그냥 다 내가 문제고 내 잘못이고 내가 싫어지는데 어떡하냐 이렇게 뻔뻔하게 다니는 것도 못해먹겠어
인관관계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앞이 막막해져 더이상 살기도 싫어지고인생을 잘못 살아온것만 같아. 그냥 모든 문제가 나로부터 시작했고 내가 문제의 원인인것 같고나만 없으면 끝날 고통으로 느껴져
학교나 밖에서 사람만나고 집에들어오면 맨날 공허해 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그냥 억지로 무언가를 하고 온것 같아. 나 좀 도와줘 어떡해
그냥 진짜 내가 문제의 원인인거겠지?내가 문제가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