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겨워 죽겠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자꾸 게이취급 받습니다 -_-..
생긴게 그런건지 아님 하는 행동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등학생때부터 받아왔던 오해라 이제 진짜 큰 고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야오-_-이에 나오는 게이같이 잘생긴것도 아닙니다.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사건은 어제였습니다. (어제도 아니군요 새벽이니까.. 오늘새벽)
친구 생일이라 부산 경성대 먹x 에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오락실에서 좀 놀다가
경성대에 스텐드클럽이 있거든요.. 게x라고 -_-..(가게이름 게이아닙니다..)
평소 클럽을 좋아한다거나 춤추는걸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냥 놀러는 몆번 가봤습니다 -_-;;
그리고 그날 클럽가려고 나온 옷차림이 아니라 좀 들어가긴 그랬는데
(그냥 청바지에 추워서 코트입고 돌아다녔음)
데킬라한잔하고 맥주먹고 럼먹고 하다보니 슬슬 취기도 올라오고
다트던지고 놀다가 -_-; 뒤에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리듬좀 타다가
어떤 남미? 쪽 사람이 제 친구랑 막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애가 여자앤데 저보고 게이냐고 물어봤데요..
왜 저사람은 여자랑 춤을안추느냐 -_-.. 혹시 게이냐.. 라구요
그리고 웬 미쿡사람이 와서 자기이름은 좐이라고 이름을 물어보데요
자기는 28살이고 나이가 몆살이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21살이라니까 리얼리? 리얼리? 오우 이러더라구요 (늙었다는거야 젊었다는거여)
그리고 하는말이.. hey boy 어쩌고 저쩌고..
막 얘기를 하고 있을땐 몰랐는데 제 친구가 나중에 말해줬어요
너한테 말건사람 게이라고 -_-..내가 옆으로 자꾸 밀었는데 왜 안가냐고 ㅋㅋ
제 옆에서 여자두명이 춤추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밀어도 안갔나봐요
(전 사랑하는 사람이랑 제 친구들이 제외하고 누가 제 몸에 손대는걸 엄청나게 싫어해서)
클럽가면 리듬좀 타고 그냥 혼자서 맥주나 홀짝거리면서 놉니다-_-..
뭐 사진을 올려드리곤 싶지만 잘난얼굴도 아니고 ㅋㅋㅋ 본판이랑은 전혀 다르게 생겨서
올리진 않습니다 ㅋㅋ
근데 어제 뿐만이 아닙니다.
첨본사람도 대뜸 게이냐고 물어본적도 많아요 -_- ( 예.. 그렇습니다)
주위에 친한 여자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클럽가서 양키가 게이냐고 물어보고
양키게이가 작업걸고 오우 쉣!
어떻게 하면 게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을수 있을까요?~
도움주세요ㅠㅠ ㅠ
p.s
그리고 클럽가시는 여자분들 양키조심하세요
어제 게x 양키들 여자한테 들이데는거 보니까 짜증날정도던데 -_-;
양키가 클럽에 오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자데리고 어딘가로 향하기 위해서-_-
뭐 한국남자도 그런남자 많지만
저처럼 그냥 가볍게 즐기러 가는 남자도 많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