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학생 알아?

알고보니 진짜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학생이었어.

저 영상이 알려지면서 학생도 반성문 썼고

학생의 어머님도 사과문을 쓰셨어.
어렸을 때부터 발달이 느린 아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더 심해졌고, 꾸준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대.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하다보니 언성 높이는 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하는 버릇이 생겼대.

저 당시 특수학급 장애학생이었고 학교 측에서도 사과문 올렸어.
당연히 학생의 잘못 맞고,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지. 하지만 정작 아픈 장애학생의 배경은 모른채, 심한 조롱이 끊이질 않는 게 안타까워서 글 남겨.
이 글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 주면 정말 고마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