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대학생들 아직 젊은분들께 도움될까싶어서.
저는 30중반 결혼한 애엄마입니다.
이별로 슬퍼하는 사람들아.
차여서 특히 우울해 하고 세상 무너진 기분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듯이 사는 이들도 있겠지.
나 또한 갓 대학교 입학해서 남친 사귀고
헤어지면서 여기 판 거의 살다싶이 하던적 있었는데
난 이제 결혼하고 애도 낳고 아줌마 되어 있네.
이별후 아파하는건 좋지만
자신을 내려놓고 학대하지마.
내가 후회하는거 그 때 내가 더 똑 부러지게
야무지고 현명했다면 내 삶이 내 배우자가 더
달라졌을거라 생각해.
후회되는거 몇 가지 적어볼게
1. 이별 혹은 차이고 공부안하고 울고 친구찾기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줌. 진리임. 어쩔 수 없음.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시간이 답임.
근데 대학생이면 공부 내려놓지마...
어차피 세상 깔리고 깔린게 남녀
지금 그사람이 최고인거 같지?
갑자기 해준게 없는거 같고 미안해?
전~혀 나이 먹으면 자연히 깨우침.
그 나이대에 학점도 신경쓰고 특히 외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말고 딸 수 있는 자격증 따 둬.
차이고 쳐 울면 뭐해 울어서 학점 나오고 자격증 나오면
계속 쳐울어... 안나와.
시간 지나면 얼마나 내 자신이 한심한지.
술만 먹고 폐인처럼 친구찾다가 나중에 남는거 없어.
제발 학교에 좋은 프로그램 얼마나 많니.
그런거 이용해서 학점 자격증 따라..
2. 걔는 잘사나 SNS염탐. 염탐하고 뻘짓하고 상상하기
어차피 헤어졌어. 나 싫대. 뭐하러 그런 인간
에스엔에스 찾아가서 뻘짓하냐
카톡 프필이 뭐니 차단여부 등등
시간 지나봐라 개뻘짓이 따로없고.
억지로 에스엔에스 꾸미고 올리고 뻘짓 제발 하지마.
그럴 시간에 틈틈히 운동해서 몸매가꾸고
건강에 시간 투자해.
그런 놈이 니 인생 책임져 주냐?
내가 너무 걔한테 못해줬어. 사과하고싶어
보고싶어. 등등 개뻘짓이다. 그럴시간에
지식을 쌓고 몸이나 가꾸렴.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 제발.
진짜 뻔한 내용이지? 근데 현실이야.
아픈건 어쩔 수 없어. 근데 이별하고
여엇같이 자신 학대하지마.
사회 나와봐 깔리고 깔린게 남자여자고
니가 똑똑하고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하지?
다 알아서 이성이 올걸?
그리고 알아서 너의 짝이 나타날거야.
난 이별하고 폐인같이 자기 할 일 못하고
우물 안에서 뻘짓하는 애들 보면 참 짠하고
한심해. 내가 그랬었거든.
내가 그 시기에 저 위의 두 가지만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더라구.
그럼 인생이 더 달라졌을거 같아.
난 외국어 전공이라 외국에서 오래 취업해서 있었는데
그때 그 경험도 참 좋더라.
뻘짓하지말고 얘들아 공부하고 그럴시간에
니 자신을 가꿔라.
나빼고 다 __밥이다!! 체면걸고
냉정하게 현실을 봐라. 울고 염탐할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