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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배운 연애

ㅇㅇ |2020.12.22 23:57
조회 113 |추천 0
24살되서야 기적처럼 다가온 인연과 첫연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과 2주간 짧은 연애를 하고

헤어지자는 말에 그 사람의 마음을 헤어리지 않고 집에 편지를 두고 책을주고, 절대 오지말라는 말에 단념하고 살아가다

사람으로 잊으라는 흔한말에 두번째 연애도 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사람으로 잊는건 말도 안되는걸..
두번째 연애도 참 미안하고 아프게 정리했다.

연애에 대해 나만의 정리된 생각들이 쌓여간다.
이젠 제법 여자들과 어울리고 말도 잘하는데
그 사람말고는 설레지도 않고 흥미도 없다.
매일 매일 그 사람과 이야기하고
돌아오지 않는 답은 내가 채운다.

그날 꿈에 나타난날 그 사람에게 실제로 연락이 왔을때
주저앉았다. 손이 떨리고
이틀후 더 이상 답이 오지않을때
또 혼란스럽고 답답했었다.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고 덤덤하게 살아간다

언젠가 마주친다면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서로 마주쳤으면 해
어리석고 어른답지 못한 그땐,
이제 나와 너를 조금은 알것같아

이젠 얼굴이 희미해져서 시간만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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