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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애 끝 행복하지말아라

ㅇㅇ |2020.12.23 17:10
조회 682 |추천 1

3년이란 시간은 참 길더라
우린 결혼을 약속했고 술을 안좋아 하던 난
니가 가는 술자리 마다 따라가서 분위기 맞췄고
회식이 끝난 후에는 맨날 집 데려다 주러 달려갔었던 내가 참 후회가 된다 먼저 결혼을 말했던건 오빠였는데 그말을 믿은 내가 바보였나보다 1년쯤 사겼을때 자기 일이 힘들고 술마시고 다음날 잔소리 듣기싫다고 헤어지자 했었던 오빠였는데 난 그런 남자가 뭐가 좋다고 결혼의 전제로 다시 재회를 했을까
그래 그냥 내가 병신이었던거 같다
그냥 오빠라는 사람을 좋아한 내가 제정신이 아니였나보다 그렇게 재회하고 2년 동안 잘 맞춰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니가 힘드니까 시간을 갖자라는 니모습에 난 매일 매순간이 불안했다 또 이별을 말하지 않을까..그렇게 한달동안 나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어제 우린 3년이란 시간의 연애를 끝마쳤네 차안에서 그만하자고 하는 오빠 모습이 너무 단호하고 냉정했지만
그래도 난 또 바보같이 붙잡고 있더라 원래 머리랑 마음은 따로 라고 하잖아 우린 헤어질수 없다고
한번만 더 잘해보자 더 노력해보자
오빠 제발 부탁할께 라는 말에

오빤 나 쫌 놔주라 제발 더이상 힘들어하지말고
상처받지 말고 그냥 놔주라 우린 지금 이순간 부터 헤어졌어 나이제 너 안좋아해 라는 말을 듣는데
왜 진심이 안느껴지냐 왜 일부러 밀어내는거 같냐
근데 그말이 진심이든 아니든 더이상은 못붙잡겠더라 내가 더 비참해질꺼 같애서 난 후회없이 붙잡았고 그손은 니가 놓친거니까
오빠 절대 행복하게 살지마 항상 땅을치고
후회해 니가 어제 그랬지 시간이 지나면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라고 근데 지금은 후회 안할꺼 같다고 제발 미친듯이 땅이 부서져라 후회했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니가 한 행동 그대로 돌려받았으면 하는 내 바램이다 행복하지 말아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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