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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

안녕하세요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27살 여성입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년 교제 했구요

저희집은 어머니 혼자계셔 제가 가장이구요
남자친구네 집은 부모님 다 계시고 엄청 잘사는 집은 아니지만 누리고 싶을만큼 누리면서 사는 집안이에요

이번년도 5월에 양가부모님 인사드리고
내년 3월 정도에 결혼을 하려 했지만
코로나 상황도 잇고 조급하게 준비하는 거 같아
내후년 3월로 결혼날짜를 미루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다정합니다
어디가서 욕 보이는 행동 하지 않고 예의고 바르고
저랑 여가생활도 잘 맞고 성격도 정말 잘맞아요

근데 딱 두번 안좋은 모습을 보았어요 ..
어느 연인이든 싸우면 좋지않은 모습이 나오기 마련이라 생각은 합니다 ..
근데 그 표정 , 말투 , 억양 .. 제가 이제까지 보지 못한 모습이엿어요
너무나 실망스러운 모습이엿죠 ...
제가 우리가 혹여나 헤어지게 되더라도 서로에게 상처주고 못된모습으로는 헤어지지말자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2번 헤어졌었는데 그 두번 다 모습이 ...
좋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내가 알던 내 남자친구의 모습이 맞을까 ?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못된말들을 한걸꺼야
하고 용서 하려고도 햇지만
한편으로는 ..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는 밑밥을 깔고
내가 너무 좋게만 보려는게 아닐까 ... ?
나중에 결혼 하고서는 그런 모습들이 안나올거란 보장도 없고 ,, 차라리 지금 그런 모습을 보고 헤어진게 나은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

근데 .. 사람이 모든게 완벽 할 순 없잖아요..
여가생활도 성격도 너무 잘 맞고 이사람 보다 나를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작 그모습으로 평생 할 사람을 보내야 하나 ..
하고 고민이 됩니다 ...

다른 어느 누구를 만나도 모든게 다 마음에 들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
남자친구 집안이 교회집안이에요
결혼 하면 무조건 교회 나와야 한다고 시부모님이 말씀 하셧구요 ..
가게를 운영 하시는데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고 바로 가게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남자친구가 온전히 맡게되면 그때 회사 그만두고 가게 들어간다 햇는데
그건 안된다고 결혼 즉시 가게로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2가지 의견은 완강하세요 ..

남자친구한테 2가지 문제 해결해달라햇는데
교회는 안된다고 부모님뜻에 따라 달라 하더라구요 ..
가게는 얘기는 해보겟다고 햇지만 제의견이 맞춰주시더라도 탐탁치 않아 하시겟죠 .. 안된다 하실 수도 잇구요


교회는 제가 억지로 나간다 해도 ..
저도 제 인생이 잇고 말이 쉽지 매일 같이 시부모님
이랑 함께 일한다니 .. 힘들게 뻔하잖아요
그리고 제가 연봉 4천 인데 ..
제가 제돈을 직접 벌어야 떳떳 하기도 하고
친정에 용돈도 맘편히 보내줄수 잇을거 같아
시부모님이 가게에서 완전히 손 떼시지 않는 이상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어요 ..

현재는 두번째 헤어진 상태에요 ..
남자친구는 잘못햇다 말을 너무 못되게햇다 후회한다
하고 연락이 오는데 .. 제가 거절을 한번 한 상태에요

이런 이유로 이사람을 이렇게 보내야 하나 ..
하고 자꾸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이 저와 같은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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