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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이상형 만났다는 즈니인데 후기 써달라고 해서 갖고 왔어...!


일단 오빠랑 브런치 먹은 건 저번 글에 추가했고! 
오빠가 다니는 대학교에 어플라이 했다고 했잖아...!!!! 근데 그 대학교 합격 이메일이 내가 알고 있던 날짜보다 훨씬 일찍 와서ㅠㅠㅠㅠ 이메일 받고 가족들한테 알리고 바로 오빠한테 연락했거든? 그랬더니 오빠가 축하한다고 그러면서 자기 수업 끝나고 시간나면 만나자고 그랬거든 그래서 오빠 연락 기다리면서 이젠 같은 대학교에 같은 과인데.... 정말 꿈 같아서 이때를 놓치지 말고 바로 고백을 해? 말아? 이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번 게시물에서도 말한 것처럼 크리스마스에 같이 만나자고 얘기하기도 내가 너무 오바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걍 고백하자!!! 했는데... 오래 알고 지낸 것도 아니고ㅠㅠㅠ 근데 이렇게 놓치기에는 너무 내 스타일이여서 (물론 재현이 닮았는데 내 스타일이고 아니고가 어딨어..... 잡아야지^^) 그래서 엄청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오빠를 만났거든?

내가 타이 음식을 좋아해서 타이 음식점 앞에서 오빠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가 내 어깨쳐서 ? 이러고 뒤돌았는데 오빠가 꽃다발 사갖고 서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막 왘!!!! 이러고 감동 받아서 ㅠㅠㅠㅠㅠ 이러고 있었고....! 딱 이때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괜히 자신감이 생기는 거 있지? 내가 오늘 고백해도 나쁜 결과보다는 좋은 결과이지 않을까.....^^

그래서 타이 음식 먹으면서 고백했지...... 나는 직진녀..... 대학교에 가면 얼마나 예쁜 사람들이 많겠어..... 놓치고 싶지 않았고 또 며칠 후가 크리스마스여서 괜히 더 설레는 마음에 급하게 고백을 했고! 오빠가 푸하하핳 이렇게 웃더니 (살짝 김정우가 웃는 고론 웃음!) 좋아! 이래서 나는 너무 바로 대답을 해줘서 당황하고 뭐야.... 좋아...? 그럼 뭐 사귀는거야....? 이랬는데 오빠가 그치~ 이번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는 거지~ 이러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별로 특별한 거 없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게 됐고 같은 대학교에 다니게 됐고 힣ㅎㅎ 그리고 나는 크리스마스지만 가족들이랑 보내서 저녁에 오빠랑 전화하면서 내가 왜 좋았냐고 물었거든...... 나 이런 거 엄청 궁금해 하는 스타일....ㅎㅎㅎㅎㅎㅎㅎ

오빠가 말하기를 그냥 딱 처음보자마자 똘똘하게 생긴 애가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뭔가 오빠 대학교에 붙을 것 같았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나한테서 좋은 향이 나서 좋았대(?) 뭔가 말이 이상한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웃는 게 예뻤다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tmi이지만.... 오빠랑 나랑 생일이 4달 차이여서..... 이렇게 쓸 때는 오빠라고 그러지만 대부분 그냥 오빠 이름 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영어로 말하면 오빠라고 하는 것보다 이름을 더 부르니까...ㅎㅎㅎㅎㅎ 



재미도 없고..... 별거 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 그저께 사진 정리하다가 또 오빠랑 닮은 재현이 사진 발견했어!!!!!!!!!

 



그리고 이 사진들도 사진들이지만 JCC 재현이랑 쟈니가 이케아 갔었을 때! 그때 재현이가 제일 뭔가 오빠랑 닮았어!!!!!!! 나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유튜브 보다가 추천에 떠서 오랜만에 봐야지~ 하고 봤는데 오빠 닮아서 진짜 놀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즈니들 어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었길 바라고! 건강 조심해~!!!!!!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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