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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고소

쓰니 |2020.12.27 19:21
조회 1,656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일반 대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조언을 구해볼까 합니다.저는 같은 과 친구인 룸메이트와 함께 lh전세임대에 살고있습니다집 주인은 룸메이트고요 저는 집을 구하던 중 자신의 룸메이트가 방을 뺐다고 월 20+공과금으로 방을 들어오라고 제안을 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산지 2개월도 안됐는데 갑자기 자신의 동생이 삼수를 한다고 어머니가 지켜봐 달라고 했다고 저보고 방을 빼라는 겁니다.화가 났지만 화를 꾹 참고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안될 것같다.(신뢰, 돈, 가정사) 라고 했는데 알겠다며 어머니께 말씀드려보겠다 했습니다.그런데 다음날 일방적으로 안된다며 자신은 가족이 먼저라며 나가달라고 하는겁니다.너무 어이없어서 
- "너 나랑 약속했지 않냐 6월까지 같이 살기로 했는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거냐 그러면 나는 어쩌라고?" -> " 너 사정 알겠는데 나는 가족이 먼저다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계약도 안했지않냐 그러니까 내 집이니까 나가라"
- "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이거는 상식적으로 너가 미안하다고 같이 협의 점을 찾아보던지 보상을 해주던지 무산시켜야하는게 맞는거다 그렇게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냐"
->"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거 맞나 나는 가족이 먼저다 나가달라 "
- " 나간다고 해도 너가 금전적으로 지원해줘야하는게 맞는거다 "
->" 금전적 지원은 해줄 수 없다 알아서 해라"
이런 말만 계속해서 반복하더라구요일방적으로 말하는 것도 너무 화가나는데 태도도 한몫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카톡을 캡쳐하겠습니다

 


 

+ 백구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입니다. 

본가에서 나올때 데려가도 되냐 불편할거다도 충분히 말하고 룸메이트가 좋다고 괜찮다고 강아지 키운다 하고 좋아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렇게 말한거 였습니다.


+ 가정사는 제가 본가에 있으면 여러 사항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맨날 무리하게 자취하면서 까지 빠져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방은 따로사는 오빠가 종종 사용하고요. 여기 사는것도 무리하게 빠져나와 어머니께 이 이야기가 들어간다면 어머니 마음 정말 속상하실거 같고 다신 자취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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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대화해봤는데

-> 방을 알아보자고 제안한거고 너 월급선에서 좋은 방을 알아보자


- 내 돈이고 카드값 갚느라 월급도 부족한데 내 돈을 왜 니가 그렇게 판단하려하냐 일방적으로 내쫓는거면 지원해야하는게 맞지않는거냐

-> 나도 돈없다 금전적으론 지원 못해준다 너도 이득보려고 여기 집에 있는거 아니냐

- oo아 나는 이득 보는게 하나도 없고 손해를 안보려고 하는거다 무슨 이득이냐 6월까지 원래 살기로 했던 곳인데 너가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면 안되는거지


-> 여긴 내집이다 나가라


- 너 그렇게 무책임하고 염치없고 부끄럽게 막행동하는게 맞는거냐


-> 도덕적으로 필요없으니까 계약도 안했고 내 집이니까 나가라


- 그러면 나는 너 신뢰 믿고 들어온건데 계약안했다고 나가라고? 그러면 친구끼리 돈걸린거 뭐 할때는 항상 계약을 해야하는거네?


-> ㅇㅇ 너 잘못이니까 나가라


이거 무한 반복하다가 "어 그렇게 계속해봐" 서로 이러고 끝났습니다.

자꾸 중간에 제 가정사 들먹여서 화나가지고 니 어머니 번호줘봐 그러면 내가 연락할게 하니까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엿먹이고 싶은마음이 너무크고 행동이 저따구인게 기가차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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