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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찼는데 잡고싶어

ㅇㅇ |2020.12.28 05:18
조회 2,622 |추천 0

난 좀 헤어지잔 말 자주하는 버릇 있는데
진짜 나쁜 습관인거 아는데 상대가 예전보다 마음이 시들해진게 보이면 자존심 상하고 상처받기 싫고 내가 먼저 끊어버려야겠다 이런마음이 자꾸 들어서..
진짜 못된거 아는데 내 마음이 내맘대로 잘 안되고 충동적으로 그러게 돼
이 사람이랑도 1년 사귀면서 4번정도 헤어지자한적 있는데 어쩔땐 상대가 잡고 어쩔땐 내가잡고 어찌저찌 관계가 유지되어 왔거든
근데 며칠전에 또 섭섭한 일이 있어서 내가 전화도 아니고 카톡으로 그만하자고 말해버렸어..
말하자마자 전화오길래 그때 근무중이라 못받고 그 이후로는 아무도 연락 안하고 있는데
아무리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도 사랑하던 사람이니까 너무 아쉽고 보고싶다가 오늘 5일짼데 잠도 안오고 너무 잡고싶은거야
그래서 먼저 연락해볼까 했는데 원래라면 얘기좀 하자고 연락왔을 사람이 연락이 없으니까 내 이런 모습에 지쳐떨어진거 같아서 용기가 도저히 안나더라..
내가 많이 잘못 한거겠지? 안 잡는게 그사람 위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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