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자/키작음(150중반)/얼굴 작음/예쁨보다는 예쁘장or평범이상or귀염상or단아 차분 등의 말을 많이 들음.
-주변에서 소개팅 어느 정도 잘 들어오는 편이고,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이 해줌.
-그간 소개팅하면 ex) 5번 하면 애프터는 3번은 들어오는 정도. (소개 상대는 맘에 드는 사람 2, 보통 2, 별로1 정도 확률), 맘에 드는 상대와 잘된 경우도 꽤 있었음.
-맘에 안드는 사람 거절 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는 문자 3명 이상에게 받아봄.
-남10:여15 스피드 미팅에서 남자들한테 과반수 이상 투표 받아봄.
-여초회사라 거의 소개팅 루트밖에 없는데 사내 인턴이나 친구사이에서 발전되 사귄 경우도 있음.
-그동안 1년 이상 만났던 상대들은 모두 나도 끌림이 있어서 사귄 상대였음.(외모가 내 스타일) 그리고 운좋게 그 상대들이 모두 먼저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왔고 고백해서 만남.
-그 기준 상대 중 2명은 결혼얘기 나옴. 1명은 상견례까지 했으나 동갑이라 평소 자주 싸웠고, 더이상 못맞추겠다는 이유로 이별 고해서 파토남..(예정 결혼기준 7개월 전 파토. 프로포즈까지 받고 끝남.)
-나머지 1명은 1살 연하였는데, 상대 부모님이 사주 궁합이 안좋다고 반대해서 헤어짐..
궁금한 점은 외모 내스타일+직업 등 스펙 평범한 사람들과 1년 이상 연애하다 헤어지면, 보통 종내에는 내가 차이고 헤어지고 나면 상대에게 연락오는 경우도 없음. 보통 상대가 더 많이 맞춰주는 이기적인 연애를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결혼까지 생각하며 나도 노력을 하고 고쳐나갔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어그러지는 건 상대방들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거겠죠?
제가 끌림이 많고 스펙이 평범한 소위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들과 만났기 때문에
상대들도 그만큼 아쉬움이 없거나, 사랑까진 아니었던 걸까요?
참고로 제 스팩도 평범합니다. (결혼 고려 상대 남자와 큰 차이나지 않는 스펙)
(외모)눈높이를 낮춰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