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가는 다 이런 겁니까?
ㅇㅇ
|2020.12.28 19:38
조회 132,799 |추천 536
처가댁에 손 한번 벌린 적 없습니다.
조선시대처럼 여자가 남자 종노릇하는 것도 아니면서 집은 남자가, 여자는 살림만 차려서 가면 된다는 주의 박박 우겼을 때도 꾸역꾸역 참았고
저희 부모님 노후 자금 떼어줘서 저희 집 마련했을 때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처가집 보고도 꾸역꾸역 참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남의 집 찾아와서 자기 딸 챙기나 안챙기나 시비걸고 따지는 건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억대 돈 물려준 저희 부모님은 시집살이니 뭐니 하면서 와이프랑 말도 못 섞게 하면서...
내 돈, 우리 부모님 돈 말곤 땡전 한푼 안 들어간 내 집에 쌩판 남인 와이프 애미애비가 자꾸 쳐들어오는 게 너무 싫고 혐오스러운데
와이프도 맨날 미안하다 미안하다 말만 하면서 자기 애미애비 말리지는 않는 거 보니 똑같은 족속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망혼한 걸까요...
원래 처가는 다 이런 겁니까?
아니면 와이프 처가만 유별난 겁니까?
- 베플ㅇㅇ|2020.12.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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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돈 한푼 안 쓰는 여자랑 돈 한푼 안 쓰는 부모가 있는 집안인데 결혼을 왜 하셨어요...? 님 말대로 조선시대처럼 여자가 남자 종노릇하는 것도 아닌데... 님 와이프가 평소에 조신하고 순종적이게 구나요? 님 결혼 진짜 완전 망하신 거 같은데요 불쌍;;;
- 베플ㅁ|2020.12.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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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게 멀쩡한 남편 시부모는 꼭 저런 집안여자랑 엮이더라
- 베플ㅇㅇ|2020.12.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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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자들도 여자 조건 여자 부모 조건 좀 따져요... 님들이 안 따지는 트루러브 해준다고 여자랑 여자 부모가 안 따지는 거 아니에요... 이딴 쓰레기같은 여자 쓰레기같은 장인장모 만나기 싫으면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좀 악착같이 따져요...
- 베플ㅇㅇ|2020.1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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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망했다 생각되는 결혼생활이라면 얼른 끝내야죠 아이 생기기전에 빠른 결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