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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ㅁㅊ고밍

ㅇㅇ |2020.12.29 00:31
조회 216 |추천 0

초면에 반말로 해서 미안한데 양해를 좀 구할게
내 나이는 이제 18살 되는 여고딩이야
내가 진짜 심각한 고민이 있어.. 진짜 친구한테만 얘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도움을 청해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 학원은 영어랑 수학 이렇게 2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이야. 그 영어쌤이 계신데 내가 그 영어쌤을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아니 그 영어쌤 빼면 따른 선생님들은 젊으신데.. 우리 학원은 초 중 고 다 가르쳐 초 중 애들은 전과목 위주로 하고 고등학생은 영.수 과목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쌤 나이가 조금 있어.. 아니 좀 많아.. 38살.. 83년생.. 친구는 나고 ㅁㅊ냐고 정신 차리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나는 학원을 올해 2월달 부터 다녔는데 처음에는 진짜 내가 그쌤 싫어했거든?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맨날 TMI 때문에 시답지 않은거.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얘기가 재밌어지는거야 그리고 우리 학원쌤이 되게 재미있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됐는데 그 마음의 문을 이성의 마음의 문까지 열어버렸어... 뭐 이루어질 확율은 없지만 이 마음 어떻게 해야 접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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