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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무자비 |2008.11.24 13:40
조회 1,070 |추천 0





최근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DMZ를 평화와 생명의 동산으로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즉 DMZ는 민족의 아픔과 좌절을 함께 가진 곳으로서 전쟁과 대결의 상징인 이곳을 평화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민족의 터전으로 바꾸기 위해 건립추진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현재 DMZ는 북한군과 대치하며 긴장감이 감도는 군사지역이지만 세계에서자연환경보전법에 의거 자연유보지역으로 지정돼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전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그야말로 세계에서도 보가 드문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곳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하며 우리 민족의 염원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가야함에도 북한은 한반도 적화의 완충지대로 생각하고 있으니 언제까지 고착된 사고를 가지고 남북 관계를 지속시켜나갈 것인가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 온다.

 

물론 평화와 생명의 동산으로 만들려면 남북한 당국의 이해와 군사적 행동의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또 한번 훼손해 버린 자연은 복구하는데 수십 수백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만 긴장감이 도는 DMZ를 민족 번영의 터전이며 세계 원시자연림으로 영구히 보존한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큰 행복을 줄 것이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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