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십대고 레즈비언인데 여친도 없지만
나 너무 걱정되는게 있오....
남녀는 대부분 결혼을 하잖아.
그렇게 같이 살다 사랑이 식어도 정으로 붙어 살고.
뭐 물론 사랑이 식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노후에 서로 의지하구 같이 지낼수 있잖아.
근데 레즈비언이나 다른 퀴어커플들은...
국내에선 결혼하는 경우가 정말 흔하지 않잖아ㅠ
그럼 동거를 한다 쳐도 사랑이 식으면
누구하나는 떠날테고. 그 뒤론 뭐 새로운 애인을
사귈수도 없는 노릇이며.. 자식도 없을확률이 크고.
그럼 나중에 어떡해..? 늙어서...
난 독거노인 되기 싫은데... 아니 그것보다..
늙어서도 미래 여친이랑 알콩달콩 죽을때까지
잘 살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ㅠㅜ
너무 걱정돼... 히잉.. 조언이나 댓글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