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을 사귀다 성격문제, 결혼문제 때문에 헤어졌어요!!
아니 제가 헤어짐을 당했네요...
벌써 헤어진지 3달이 다되어 가는동안 이 남자
한번도 연락,카톡따윈 없네요~!!
헤어지던 날도 본인도 잘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찌질하게
다 제탓으로 모든 책임을 저에게 전가시키더니.....
그날 전 제대로 말도 못하고 본인은 다 제탓으로 돌리며
자기 할말만 하고 가버렸네요~!! 참 13년을 사귀면서
싸우기도 참 징하게 싸웠고...좋았던 적도 많았는대....
그사람에게 13년은 아무것도 아니었나봐요....ㅠㅠ
저도 주변에서 다들 절대 연락하지도 카톡도 보내지 마라 그랬는대
하루하루 참고 참았지만 오히려 하루하루 더 억울하고 열받기만 하더라구여!!
징짜 헤어진 이유가 뭔지....굳이 끝난 마당에 그건 또 왜 알고 싶어가지고 ㅠㅠ
머리론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가슴속엔 열병 홧병이 날 지경이라
결국 참다 못해 먼저 카톡을 날렸더니 아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여전히 제탓만 하더라구여~!! 무슨 저도 말할 기회를 줘야지...
말끝마다 아직도 제 입장만 생각한다니 이젠 차단할꺼라니 이러고...
아니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왜 저래요?? 이래서 다들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렸던거구나....싶네요...바닥 밑에 점점 더 바닥이 있다더니...
전 그 첫번째 바닥인 카톡을 보내버렸네요 ㅠㅠ 얼마나 비참하고
더 화가 나던지~!! 재회까진....아직 생각이 없어서 모르겠고
아직까지 억울하고 열받는다는건 미련이 남았단....거잖아요??;;
전 비록 카톡을 보내서 결과는 이리 됐지만 다들 헤어지고 매다릴땐
어느만큼 해보셨나요?? 집앞까지 찾아가는 거?? 아님 만나줄지 안만나줄지를
모르니...아님 차단 당해서 연락 할 방법이 없어 마지막 방법으로
편지로 진심을 담아 보낸다던지....... 아님 상대에게
올차단 당했다면 그 상황에선 더 매달릴 방법이 없으니 그 상황이
되어야만 정신차리고 포기가 되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