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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진첩의 여자 셀카 도와주세요ㅜㅜ

ㅇㅇ |2021.01.04 01:02
조회 6,226 |추천 19
먼저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남편이랑 서로 핸드폰 터치 안해요. 술담배도 안하고 친구도 회사 동료들이 전부여서 완벽하게 신뢰하고 있었어요. 최근까지는요.

몇달 전 경품에 당첨된 아이워치를 남편한테 줬어요.
얼마전 남편이 늦잠을 자서 급하게 출근한 날 아이워치를 두고갔길래 호기심에 만져보다가 사진첩 어플을 열어봤고 거기에 어떤 여자의 나체 셀카 사진들을 봤습니다.

여자 얼굴은 안나오고 여러 각도로 가슴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나온 사진이었어요. 어느정도 진정한 후에 제 폰으로 찍어서 증거를 남겨놨고 그 여자가 누굴까 혹시 남편 행적에 의심되는 부분이 없나 한참을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사진들을 확대해서 다시 자세하게 봤는데 사진속 달력을 보고 문득 남편과 같이 일하는 여자일거란 느낌이 확 들었어요. 남편이 사내 변리사인데 사진속 달력에 00법무법인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저는 첨 들어보는 회사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남편 회사랑 가깝지는 않구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주는 달력은 직원 또는 거래처 직원이 쓰지 않나요?

현재까지 다른 증거는 없어서 어떤 경로로 이 사진들을 남편이 갖고있는지 몰라서 넘 답답합니다. 무턱대고 사진 들이밀면서 뭐냐고 따져야 할지 아니면 더 증거를 모아야할지...그렇다면 어떻게 증거를 모을 수 있는지...어떠한 의견이라도 좋으니 부디 저에게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9
반대수0
베플ㅇㅇ|2021.01.04 08:01
유부녀였던 내친구도 서울에서 대기업다녔는데 같은회사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점심시간이나 퇴근한 직후에 둘이 호텔다니면서 데이트하더라ㅡㅡ 밤에만 바람피는게 아니고 낮에도 충분히 바람핌. 사진날짜확인하시고 블박. 폰번호 샅샅히 다뒤지셔야할듯..아니면 남편한텐 아무것도 모르는척하시고 다른번호로 남편한테 그사진 전송하고 니마누라가 너에실체를알고있을까? 물어보세요. 무슨반응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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