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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명품택시 '샤넬택시' 주인공은?

나령 |2021.01.04 18:29
조회 898 |추천 0

서두 : 울산택 詩 

길위에 인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길을 걷고 또 걷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에 든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여기 또 다른 '길'이 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누군가를 태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길. 바로 '택시(TAXI)' 가 달리는 길이다.


♡♡. 다시 또 타고 싶은 울산의 명품택시 '샤넬택시' 주인공은 권오길(59.남)형님 이시다.

      참고로 올 신축년 2021년 새해부터는 회사 법인택시에서 드디어 개인택시로 탈바꿈하여 손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 . 군대생활 30년,......따뜻한 전우애전파= 

      '샤넬택시' 권오길 형님은 군인출신 택시기사로

     나이 52세때 이병부터 주임원사까지 달려온 지난 30년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하였습니다.

     연대본부와 대대 등을 두루두루 거치며 국가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2011년).국무총리(2007년).

         국방부장관(2000년)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 . 구구절절 사연 담긴 손때 묻은 방명록 

    '샤넬택시' 의 특별함은 쿠션말고 또 있다.

    바로 권오길형님이 대대손손 가보로 남기겠다는 '방명록' 이다.

    첫 방명록 글은 2015년 8월16일 휴가 나온 군인이 써준 것이라고 그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형님은 그 군인이 야음초등학교 출신 레스링선수였는데, 같은 군인으로서 반가웠으며, 

    만약 아직 울산에 살고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서 그때 그시절 회포라도 

    꼭 풀어 보겠다는 생각이셨습니다.

¶ . 우연한 만남이 인연으로 ..... 마음에 새긴 손님들

    이렇듯 형님에게 '손님'은 지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라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이제는 생각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 할 정도라고 하소연 합니다. 

     그래도 잊지 못하고, 꼭 찾고 싶은 손님은 강렬하게 떠 오른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북구 연암동에서 콜을 잡아 삼산동까지 15분 남짓 걸리는 길에서 

나눈 대화로 한 아가씨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 . 나머지 사연들은 울산매일신문에서 검색하시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택시이용을 필요로 하시는 분께서는 '샤넬택시'를 검색하시면

     보다 편안한 운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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