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나 진짜 너무 억울하고 자꾸 눈물만 나온다.
130일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나한테 정떨어졌대.내가 뭘 잘못했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하고싶은 걸 못하게 해서 그런거래.근데 내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가 하고싶은 거 다했거든 결국에는?근데도 그게 짜증이 나서 그러나봐.
남친이 나한테 정떨어졌다는데 그게 나한테는 헤어지잔 소리로 밖에 안들려.자기는 당분간 솔로로 살고싶은 마음이 가득하고 아무도 자길 관계 안하고 그냥 친구들이랑만 더 놀고싶대.그럼 나는 뭐가 되는거니?
내가 기다려주면 되겠느냐 했는데 자기도 당분간 이럴지 쭉 이럴지 확신이 없대.정떨어졌다 하면서 또 아직 날 좋아한대.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자기 말로는 권태기래.
나 헤어져야 해?근데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라 헤어지면 진짜 너무 슬프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애.얘들아 제발 도와줘.조언 하나라도 감사히 받아들일게.꼭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