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또 놀러왔어요:)
지금 쌤이랑 같이 생라면에 맥주 마시고 딱 기분 좋은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분명 생활 패턴을 잘 잡았는데 오늘 오후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도 안오고 맥주 마시니깐 적당히 글을 쓸 타이밍인 것 같아서 이렇게 몰래 왔어요ㅎㅎ
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는 분이 있다면,, 그냥 얘가 글을 썼나?싶을 때 와주세요..ㅎㅎ
그 때도 안왔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만,,! 그래도 계속 기다리는 것보단 좋으니깐요!
아참! 너무 늦었지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삐 뉴이어~!~
올 해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저도 학교에 나가서 수업을 듣고 싶어요.....
대학도 다녔다고 할 수 없는데 제가 벌써 헌내기라니,,, 21살이라니,,,,
하지만 강제 집에만 있다보니 쌤이랑 헤어진 시간동안 날린 시간들??ㅋㅋ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가끔 쌤한테 그 때 이야기하면서 감성 폭발하고 그래요,,ㅋㅋㅋ
그럴때마다 우리 쌤 아직도 사춘기냐고 뭐라고 해요..^^ 나 사춘기 아닌데,,, 진짜 속상해서 한 말들인뎁,,
암튼!!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고 너무너무 수고한 2020년은 안녕,,,
그럼 이제 무척 따끈따끈한!! 수요일에 있었던 일을 풀어볼게요! 그럼 이제 반말 시작( ̄︶ ̄)
눈이 엄청 많이 와서 내가 엄청 신이 났었어
나 진짜 눈 엄청 좋아하는데 작년 겨울에는 눈이 내 동심을 가득 채울만큼 안와서 조금 속상했거든,,ㅎㅎ
수능도 끝났고 대학도 들어갔으니깐 맘 편하게 눈을 즐길 수 있는데 정작 눈이 없었으니깐!
근데 마침 눈이 엄청 왔네??
그럼 뭘 해야해?? 밖에 나가서 놀아야지 물론 우리 소중한 쌤이랑 같이^-^
쌤은 자기 늙어서 이제 춥다고 못논다고 체력도 너무 안좋다고 그랬는데
어림도없지ㅋㅎ 체육 쌤이 핑계로 체력을???
내가 막 그럼 나 애기들 놀고있는데 혼자 밖에서 노냐고 이야기를 하니깐
그래,,나가자,,,, 이러면서 같이 나갔어
말은 항상 그렇게 해도 같이 어울려서 노는 편 (그리곤 결국 자기가 나보다 더 신나게 놀아,,)
암튼 밖에 나가서 그 요즘 유행하는 눈오리를 만들었어!!
난 인싸이길 희망하는 아싸라,,, 그런거 좋아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만들고 쌤한테 "이거 귀엽죠ㅠㅠㅠ 눈 내리니까 너무 좋다ㅠㅠ 물론 차가 있는 우리 멋진 어른은 힘들겠지만ㅎㅎ"
이러면서 막 눈은 내 동심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이러면서 혼자 신나서 쫑알쫑알 했거든ㅋㅋㅋ
그러니깐 쌤이 "눈오리도 귀여운데 너가 더 귀여워ㅋㅋㅋ 저기서 놀고있는 애기들보다 너가 더 신났어" 이러는거야!!!
아니 쌤이 귀엽다는 말을 굉장히 오랜만에 해준거거든,, 우리 쌤 완전까진 아니지만 표현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막 기분 좋아서 더해주라고 빨리 더 칭찬하라고 그러니깐 이제 끝이라고 하면서 눈오리나 더 만들자고ㅋㅋㅋㅋ
근데 또 난 기분 완전 좋으니깐 눈오리 누구보다 더 열심히 만들고 애기들한테 나눠주고 그랬어ㅋㅋㅋㅋ
처음에는 쌤 별로 관심 없었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더 열심히 만들고ㅋㅋㅋ
암튼 우리 쌤 참 크고 거대하지만 귀여운 사람이야,,ㅎㅎ
뭐 그렇게 한 30분?? 1시간?? 정도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핫초코 먹으면서 같이 겨울왕국 봤어ㅋㅋㅋㅋ
내 최애 엘사 여왕님,,, 사랑해요 엘사,,, 마이랍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끝인사,,, 난 맨날 글을 쓰면 이상하게 끝나,,
그런 의미로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