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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그냥 살지말까

ㅇㅇ |2021.01.09 21:09
조회 280 |추천 0

궁금하다면 나이는 19 살 입니다

우리집안에서 나처럼 악착같이사는사람 없을거다


A한테 가끔씩 전화와서 시비걸음 ‘ 너 공부 하는척 하고있지?’ ‘ 너보다 예체능 잘하는사람 널리고 널렸어~’ ‘ 내가 너보단 잘하겠다 ‘ 이시전 그러고 내가 무시하거나 가끔 돌려까면 엄마한테 앞뒤 다자르고 말해서 또 엄마한테 전화와서 그거 비위하나 왜 못맞추냐고 혼남

공부 하고있는데 주위에서 공부좀하라고 뭐라 함

맨날 스트레스받고 피곤해서 예민한데 나보고 성격 더럽다고 난리침

저번에 스트레스 검사받았는데 전국에 19살 중 백분율로 내가 스트레스지수 상위 1% (등급이나 그럴것이지;) 나와서 주변 사람들이 우리 엄마한테 ㅇㅇ이 스트레스지수 너무 높은데 관리좀 해줘~ ( 왜 우리엄마한테 그러는데)

연습끝나고 다른장소로 이동하는중에 나랑 남자애 두명 가는곳 같아서 같이가는건데 어떤사람이 보고 우리엄마한테 ㅇㅇ이 남자 많던데? 이난리;


작년엔 내 SNS 어떤 ㅅㄲ가 내 아이디는 어떻게 알았는지 대략1년동안 내 메세지 등등 염탐 (내역보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메세지보고 저녁에도 보고 뭐 틈틈히 봤데?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이거 알려준 지인한테 전화해서 내가 알고있는거 왜 말했냐 너가 전에 잘못한거 신고할거다 이러면서 고소드립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하고 집 들어오면 조금 쉴려고 거실에 10분만 앉아있어도 공부 안하냐고 방 들어가서 공부하라함

맨날 나한테 돈없다 돈없다 돈없는데 해주는거 열심히해라 (돈얘기 안했으면 좋겠는데 )

뭐만하면 다 너때문이다

재작년에 우울증이랑 공황장애와도 아무말 못하고 병원도 안가고 혼자 버텼음

성추행당한거 참다참다 이러다 죽을것같아서 용기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너가 조심하면될거를 왜 이제와서 얘기하냐 나만혼나고 넘어감 정작 가해자는 일상생활 잘 살고있고 또 ‘입벌구’ 라서 어느 프로그램나와서 모솔 코스프레하고 ((연예인아님) 내가 아는게 몇명인데 ) 차피 댓글 다 악플이라 약간 통쾌 유쾌 상쾌이긴 함

그래도 저 기억들때문에 일상생활하다 갑자기 생각나면 스트레스받음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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