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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와이프 사이에 트러블 생겼을때 남편이 중간역할자 아닌가요?

ㅇㅇ |2021.01.09 21:10
조회 31,555 |추천 123
안녕하세요
아기 키우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결혼 초부터 시누이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 필터링 없이 말하고
소위 말하는 시누이짓을 하더라구요

시댁 갈때마다 짜증이 나는데
그 앞에서는 일단 참고
집와서 남편을 잡았습니다

너네 누나 왜 그러냐구요
남편도 시누이 성격 이상하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시누이가 짜증나게 굴면
본인에게 말하지 말고
시누이한테 그 자리에서 직접 얘기하랍니다

저는 시댁한테 바로 얘기하는것보다
남편을 통해 중재해주길 원했는데
아닌가봅니다

시댁과 트러블이 있을때 남편이 중간에서
커트해 주는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렇게 나오니
저도 시누이가 ㅆㄱㅈ 상실하면 이제는
똑같이 받아칠까합니다
결혼생활 오래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ㅠㅠ
추천수123
반대수2
베플ㅇㅇ|2021.01.10 00:37
남편한테 말해요 내가 시누한테 받아치면 넌 시댁이랑 연 끊게되더라고 끝까지 무조건 내편만 들어줄꺼냐고? 너 우리 누나한테 말이 좀 심한거 아니야? 라는말 절대 안할꺼냐고? 그 약속해주면 내가 해결하겠다고. 누나가 니 와이프 ㅆㄱㅈ 있네 없네 전화하면 누나가 말을 곱게 안하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시누짓좀 작작하라고 말해줄수있는지 물어봐봐요~ 남편이 쓰니에게 장가온건지 아님 아직 시댁사람인건지 알아야지요.
베플ㅇㅇ|2021.01.09 22:29
시누가 그러는건 님 남편이 그런 위치이기 때문인겁니다. 남편한테 누나한테 무시당히니 좋냐고하세요. 니 위치때문에 내가 이런꼴을 당하고 개소리 듣는거라하시고요
베플진짜|2021.01.09 22:22
당연히 중재하는 거 남편역할이죠. 근데 그거 남편이 못하면 그냥 님이 해버려요. 시누이짓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상대방이 무례한건데 거기에 받아치는 게 뭐 어때서요. 님이 싸가지없어 보이든 말든 신경쓰지 말아요. 그거 참으면 나중에 홧병 걸려요. 아니면 시댁에 가는 횟수를 현저하게 줄여버리고 남편만 보내요. 시누 있을 땐 안가든가 최소한만 가든가 해버려요. 저도 남편이 중간역할 못해줘서 엄청 싸웠었는데 결국 남편이랑 시누있는 자리에 안나가는 걸로 협의봐서 시누 얼굴 안본지 4년이 다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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