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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게도 보고싶다

ㅇㅇ |2021.01.10 16:47
조회 1,788 |추천 19
짧고 굵었던 기억도,
그 기억에 뒤따르는 아픔도
더디게나마 차곡차곡 접어가고 있었는데

그동안의 노력은 너무도 쉽게,
한순간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더라.

접으면 무너지고 접으면 또 무너지고
반복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게도 너무 길게도 느껴진다.
이상하다.

아직도 보고싶다.
바보같게도 다시 보러가는 꿈을 꾼다.
추천수19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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