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싸이 들어가니 투데이가 높길래 벙~쪄가지고 있다가
톡이나 보자하고 들어오니 제 글이 톡에 올라와있네요 ㅎㅎ
처음 올렸을땐 반응 별로여서 생각도 안했는데.. 감사합니당![]()
리플 달아주신분들도 감사하지만 좌절하게 만드네요 ㅠㅠ
저도 장난이라는거 이제서야 눈치챘고!
크리스마스 넘기기가 너무 힘들었을 뿐이고!
그때 기분좋아 서비스 넣어줬을 뿐이고 ㅠㅠ!
우리형 옥원철 짱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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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90년생이 20살 치고 올라온다는 생각에
나이를 먹는다는걸 향긋하게 느끼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봤자 글솜씨가 엉망이라 옆길로 줄줄줄 샐 듯..)
제가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는데요
고3 초겨울부터 했으니까 거의 1년쯤 됐습니다
제가 얘기하려하는 내용은 한 3~4달 전부터 있었던 내용을 적겠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단체손님이 왔습니다. (전부다 여자였구요)
그 중에 젊은 분도 계셨고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 분 주목!)도 계셨습니다
근데 그 분들이 술을 좀 드시는 것 같으시더니
막 저에게 관심을 표현하는겁니다.![]()
솔직히 전 그닥 잘생기지도 않아서
번호를 따이거나 헌팅 당했던 역사가 없는 남자였으니![]()
술기운에 말했던거라도 전 기분이 좀 좋았죠 ㅋㅋ..
그래도 남자니까 살짝 미소만 지어주고 말았습니다
(미소가 멋진 남자도 절대 아닌데.....왜그랬지,,)
그러고 몇주가 지났을까..?
그때 그분들이 또 오셨드라구요
이번엔 3명인가 4명이서 왔었는데
그때 그 아줌마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솔직히 아줌마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럴거 같아서,,,,)
그리곤 서빙 해주고 할때 말씀 하시길
아줌마: 총각 잘생겼네, 얘들이 니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
이러시는 겁니다
전또 ^^; 되도안하는 눈웃음만 날려주고 알바에 열중을했죠
그리곤 거~~의 뜸하다가 이번에 오셨을땐
그 여자분들 빼고 다른 분들이랑 오셨드라구요?
근데 들어오면서부터
아줌마: 민지(민주?)가 니 마음에 들어하던데~
하시면서 들어오시는거에요..
전 민지(민주?)가 누구지... 아는 애중엔 그런 이름이 없는데..
이런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었는데
안주 나갈때마다 술 나갈때 마다 계~~~속 민지민주민지민주~~
하시는겁니다--;;;; 그러고는
민지한테 폰번호주게 폰있으면 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시더군여..
근데 왠지 좀 분위기가....-_-;;; 그래도 그땐 빼빼로데이가 지나가지 않았을 때라
(솔직히 빼빼로는 내가 사먹어도 되지만 크리스마스땐 수면제나 사먹고
잠이나 자빠져 잘수는 없잖아요 ㅠㅠ)
바로 가르쳐 드렸죠![]()
그 이후로 몇일 간 폰이 울리면 심장이 쿵덕쿵덕~ 슬쩍 보면
스팸메세지 ㄱ-...![]()
예.....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 내가 그렇지 뭐
제 자신을 토닥토닥 해주며 쓴웃음만 지었는데
한 일주일 지났나?
그 아줌마가 또 오셨드라구요 ㅋ
그리곤 또 민지(민주?) 하시면서 얘기 하면서
그땐 술이 너무 취해서 폰번호 받은거 어느건지 몰라서
민지(민주?)한테 못가르쳐줬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전 쓴웃음만 지어드렸죠..
그리곤 술 다드시고 나가시면서 또 폰번호를 달라하시길래
이번엔 한번 팅겨보고 또 달라하면 줘야지 이생각으로
^^;이렇게 웃고 가만히 있었더니 그냥 가버리시는 겁니다 ㅠ,.ㅠ
(내 마음은 그거 아니였고!, 인간극장 음악이 흘러나올 뿐이고!,ㅠ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그 아줌마랑 같이 있던 여자분 얼핏 생각나는데
미소가 아름다웠던 숙녀분이셨던거 같은데..
(솔직히 기억도 잘안나는데 그랬던거 같음 --;)
그 아주머니가 툭툭 내뱉던 걸 토대로 모아보면
그 여자분 이름이 민지 or 민주 성은 잘 모르겠네요..
나이는 21살 이신거 같고..
공무원이라고 했던가?
저한테 얘기한게 아니고 제가 흘려들은거라 아닐 확률 96.85%
여튼 이런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아줌마께서 너무 얘기를 막 주입식으로 해놓으니까
제가 그 분이 누군지 궁금해서 미칠거 같네요
외롭기도 외롭고.
제가 일하는 호프집은 투다己l 입니다
혹시 그분이 보실 수도 있으니까
저에 대해서 간단히 적자면
키 187에 살짝 마른체형입니다.
연락이라도 좀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
소심히 싸이라도 남겨놓고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