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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드네요.. 여자때문에...ㅜㅜ

슬픔 |2008.11.25 08:03
조회 584 |추천 0

지금 헤어진 여친과 만난진 대략 2년정도 됐구요...

저흰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답니다. 물론 연애 초기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고,연락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고 서로 격려해주고 슬퍼해주고.. 근대 대부분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권태기다 하며 실증을 느끼잖아요.. 근데 전 한번도 그녀가 싫증난적이 없었습니다. 헤어진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아끼고 제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저희가 틀어진 계기는 여친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직장을 들어가면서 부터였죠.. 그때부터 늦게 귀가하고 연락도 뜸해진 그녀에게 자주 화도 내고 짜증도 냈습니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변해줬으면 했지만 변하지 않는 그녀를 볼때마다 솔직히 화도 났었죠..

 그런와중 시간이 지나면서 더더욱 연락도 뜸해지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저는 혹하는 생각에 남자가 생긴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와중 저흰 서로 쌓였던게 폭발하면서 만나던 와중 두번을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물론 제가 못잊어서 그녀에게 항상 전화하고 찾아가고 했습니다. 그때 마다 그녀는 저를 받아주었고요.. 두 번째 헤어지곤 제 잘못을 스스로 탓하며 더욱 그녀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에 늦게 귀가해도 연락자주 안해도 다 이해해가며 다시 예전처럼 행복한 연애를 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프로포즈를 했고 집안에 인사까지 드렸지만 그 후 그녀는 맘이 갈팡질팡 하는듯 제에게 지금 상황이 행복하지 않다고 했고, 혹 지금 만나는 남자때문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곤 하지만 그런 감정도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는 사귀는건 아니지만 자기가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감싸주고 한다는군요.. 그런가운데 자신도 맘이 조금씩 움직인다고...

솔직히 남자분들 남친있는 여자에게 구애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현제 만나고 있는 남자는 헤어진후 얼마나 배신감과 실망에 아파하겠습니까

 아무튼 그런가운데 세번째 그녀가 이별통보를 했고 저도 수긍하며 돌아왔지만 돌아오는 내내 그녀를 잃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해 맘을 돌려줄것을 간청했고 그녀는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우린 항상 기다림에 연속이어서 그녀가 그러길 원하면 이번에도 기다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진짜 이런게 사랑일까요 정말 더더욱 보고싶고 그립더군요.. 그래서 잠깐 얼굴이라도 보겠다.. 목소리라도 듣겠다 하며 연락을 해봤지만 묵묵부답입니다. 화가 난 저는 다신 연락안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끝이 났지만 그녀는 역시나 대답이 없더군요..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에게 목매다는 저 참 바보지요.. 참 이런 상황이 슬픔니다. 한때는 너무 사랑해서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였는데 그녀가 이렇게 사랑을 쉽게 깨버릴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찐하게 사랑해본적이 없던 저라 더더욱 가슴이 아프고 저려오네요..

지금 전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신이 힘드니깐 몸또한 그런것 같구요.. 의욕도 없구요...

여자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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