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에 설경구, 장윤현감독
뒷자리에 장항준감독, 김상진감독
넷이 차를 타고 놀러 가던 중
당시 김상진 감독이 무슨 영화가 끝났을 땐진 모르겠는데
정산이 끝났을 때였어요
장항준 : 형! 이번에 얼마나 나왔어?
김상진 : 아 그런걸 왜 물어봐!
장항준 : 형! 한번만 얘기해주면 앙대??
김상진 : 이번만이다
##원 받았어.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많이 받은거야
그래서 내가..
3만원만 줘.
달리는 차 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항준 : 3만원만 줘.
김상진 : 싫어!!
장항준 : 3만원만 줘.
김상진 : 싫어!!!
장항준 : 그렇게 돈을 많이 받아놓고 양심(?)도 없어?!
김상진 : 양심이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맞말)
저는 3만원을 달라~
김상진 감독은 못 준다~
막 얘기를 하다가
장윤현 감독이 잠깐 교차로 같은데에 서서
장윤현 : 김감독. 그러지 말고 3만원 줘요.
장 감독이 너무 시끄러워서 못 참겠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김상진이..
김상진 : 못 줘!!!
그러고 다시 출발을 했는데
다시 3만원 줘라~
못 준다~ 논쟁이 또 시작됐고,
그랬더니 설경구가 참다가 참다가 조수석에서 고개를 돌립니다.
설경구 : 내가 줄게!!! 내가 줄게!!!!
장항준 : 아 진짜?
장항준 : 알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웃으면서 룰루랄라 하고~~
(설경구가 뒷주머니에 3만원 넣어 줌)
그러고 술에 취해서 집에 갔어
다음날 아침에,
‘어저께 3만원~^^’
믄이츠는이야...
므는쯔리 흔증흐고 츠는쯔리 드증이야....
이 양아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므야 이그.. 증는츠?!
하고 어쨌든 3장 받고 끝났다는 장항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