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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서 시큼한 냄새가 너무 나요 도와주세요ㅜㅜ

ㅇㅇㅇ |2021.01.14 13:42
조회 53,447 |추천 82

친정집은 25년 정도 된 상가주택입니다.

 

각 가정집마다 각 다른 냄새가 있기는 하지만 친정집이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신랑이 결혼 전과 결혼 초반에 저와 친정집에서 안 좋은 냄새를 느껴본 적이 없었으며 제가 느끼는 것처럼 1년 전부터 심한 냄새가 느끼고 있어요)

 

그러다 일 년 전부터 시큼한 냄새가 나더니 요새는 너무 심해져서 해결방법을 좀 알아보고자 글 남깁니다.

 


 

결혼 후 가끔 친정집에 가서 반나절 있거나 하루자고 오거나 해요

 

결혼 초기에는 냄새가 난다는걸 몰랐는데 최근 1년 전부터 집 냄새가 많이 나요

 

처음 들어갈 땐 냄새나는 걸 모르겠는데 친정집에 있다가 차를 타거나 내 집에 가면 그 시큼한 냄새가 머리부터 발끝, 옷 등 에 다 배어있어요.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샤워를 다 하고 입고 있던 옷도 바로 세탁을 해요

(그래도 냄새가 잘 안빠질 때 섬유유연제 많이 넣어요...)

 

그리고 부모님을 집 아닌 다른 공간에서(예:식당, 우리 차, 엘러베이터 등) 만났을 때도 부모님 몸과 옷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요

 

그렇다보니 부모님이 상처받으실까봐 조심스럽게 돌려서 말했어요

 

환기도 좀 자주 시키고 빨래도 자주하시라고 하며 디퓨저도 방마다 놔드리고 편백나무액도 벽이나 농에도 뿌리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나아지진 않고 더 심해지네요..

 

이 냄새를 분명 부모님 지인분들도 만나면 아실텐데, 그러다가 사람들이랑도 멀어지실까봐 걱정도 되고 방법을 찾고 싶어요.

 

+ 제 생각에는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곰팡이냄새+환기가 잘 안돼서 그런 것 같은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 친정집 냄새를 알고 있는 신랑은 본인 지인의 집에서도 동일한 냄새를 맡았다고 알려줬어요. 그 집은 할머니를 모시는 집 1가구와 반지하에 사는 집 1가구였어요

추천수82
반대수3
베플ㅇㅇ|2021.01.14 14:39
저희 시부모님댁에 가면 언제부터 시큼한 냄새가 진동 하더라구요 목욕 옷빨기만 열심히해도 저런냄새 안나요 귀찮다고 목욕안하는거 입던옷 빨지않고 계속 입기 이 두가지만 해결되도 시큼한 냄새는 사라져요 처음에 집에서 냄새나는줄 알고 신랑이랑 대청소 엄청 했는데 청소랑 상관이 없더라구요 며느리가 말씀드리면 상처 받을까봐 시누이한테 언니가 말씀드리라고 부모님들이 모르시는것 같다고 시누가 말씀드리고 다음에 갔더니 시큼한 냄새 사라졌더라구요 님 부모인데 님이 말씀드려야죠 그나마 친자식이 말씀드러야 상처 덜받죠
베플|2021.01.14 13:55
체취는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몸의 구성 성분에 변화가 생기는 탓이다. 젊었을 때보다 몸에 근육과 수분이 줄어드는 반면 지방은 증가한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체액에 지방 성분이 많아져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노넨알데하이드 물질이 발생한다. 이 물질은 40대 이후부터 많이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햇볕을 자주 쐬고 근력운동, 수분섭취 많이 하고 그러면 줄어든데요.
베플ㅇㅇ|2021.01.14 21:17
할머니집 가면 나는 냄새 말하는 거 같은데요...아마 그거 노인들 몸에서 나는 채취일 거예요. 장롱 안에 있는 이불을 전부 빨아보세요. 잠깐은 안 날 거예요. 근데 다시 나요.. 환기 자주 시키고 이불 자주 빠는 것 밖에 방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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