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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신용불량자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요

ㅇㅇ |2021.01.14 18:50
조회 771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나에겐 언니 한명이 있음. 나이는 30대 초반.작년 10월쯤 결혼까지 생각한 남친하고 헤어짐. 이유는 정확히 못들었지만 엄마한테 듣기론 남자가 불법도박으로 빚까지 내고 남자 부모님이 또 다른 이유로 빚을 져서 빚이 눈덩이처럼 늘어났다함.결국엔 월급은 물론 차압당하고 개인회생했다고함. 공무원이고 월급도 200 안된다하던데 참...
난 살면서 개인회생한사람 처음봐서 정확히 뭔지도 잘 몰랐음. 그냥 어디 허름한 건물 공중화장실 같은데가면 스티커 불법광고(?)같은거로만 봤던 기억있음.

근데 언니가 먼저 다시 연락해서 만난다함. 진짜 개념이 없는듯. 

엄마가 뭐라뭐라하면 어차피 결혼한것도 아닌데 왜 참견이냐고 난리침. 미친듯.

참고로 언니는 부모님이 차려주신 작은 카페 운영중인데 코로나땜에 문 잠시 닫아서 수익 없음.우리 둘다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중.아빠는 중소기업 사장님이고 집은 그래도 괜찮게 살고있는편.반면 남자쪽 집안은 진짜... 말그대로 가난함. 동네 구멍가게하는걸로 알고있음.

신용불량자되면 나중에 빚 다 갚아도 신용등급 낮아서 대출도 안나오는거 아닌가?

이런 우리언니 어떻게하면 정신차릴까? 조언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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