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는 부모자식
뇌챙겨
|2021.01.19 20:26
조회 1,187 |추천 2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한층에 4세대가 사는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이사오고나서 복도에서 담배냄새를 느끼기 시작했는데
어떤색기인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계단쪽으로 몰래 들어가 담배를 펴서
온복도에 냄새가 납니다.
여기 있는 다른 세대들은 다 담배를 피셔서 이해를 하시는지
가만히 계시는건지 조용하더라구요
저는 임신을 준비하고 담배냄새를 안좋아하고
예의가 없고 개념없는걸 싫어합니다.
담배 자체를 피는건 상관이 없는데
왜 복도에서 피나요.
밖에 나가서 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범인을 잡았습니다.
옆집 노인네더라구요
난닝구에 반바지 입고 70-80세 된 사람이
계단으로 내려가는 복도 문을 열고 나오더라구요
담배 연기와 함께 ㅡㅡ
만난김에 담배 복도에서 피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씹고 들어가시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계속 펴댑니다.
신랑이 또 마주쳐서 피지 말랬는데
궁시렁 거리더래요 하 개념 똥 들은......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흡연금지구역 확인하고
조치 취해달라니까
흡연하지 말라고 작게 붙여놨지만
역시나 변함이 없습니다.
추워서 동파된다고 복도 창문 다 닫으라는데
담배 냄새는 안빠지고 죽겠어요.
근데 오늘 더 충격적인건....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1층 엘베 옆 문옆에 어떤 남자가 반쯤 숨어 있는거예요
너무 놀래서 왜저러지 엘베 안타고.....좀 무섭기까지 했는데
제가 있는걸 몰랐는지 입에 전자담배 물고 나오다가 딱걸렸습다.....
정말 개념이 없고 제정신 아닌 인간이죠........
바로 자동문 하나 열면 밖인데 본인 춥다고
엘베 옆에서 담배를 피다니요..........
사람들 다 기다리는 1층 엘베 앞에서요......
더 충격인건 어느 집구석인지 한번 보고 관리 사무소에 말하려고 지켜 봤습니다......
옆집 노인네집 아들이더라구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피는 못 속이고
가정교육이 중요하며....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개념없는 저 집구석 어쩌죠.....
밖에서 왜 안피고 아파트 복도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피냐구요..... 진짜 누가 저 인간들 정신교육 좀 시켜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