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모아서 향수만 사는 사람이라 니치향수도 패션향수도 엄청 많은데 댓글로 자기 이미지 써주면 어울릴 것 같은 향수 추천해줄게!
ex) 키 작고 후드티 자주 입고 다니고 최유정 같이 생겼는데 어떤 향이 어울릴 것 같아??
우선 많이 나올 것 같은 것들은 정리해볼게
1. 사랑스러운 향
- 디올 미스디올 : 진짜 딱 데이트할 때 뿌릴 만한 향수의 정석인 것 같아 무난무난한 꽃향기
- 조말론 오스만투스 : 시트러스한 느낌 드는 가벼운 꽃향긴데 우디한 느낌도 있어서 흔하지 않은 느낌
- 딥디크 필로시코스 : 무화과 나무 줄기부터 잎사귀 열매 전부 다 갈아 만든 느낌! 코코넛 향도 있어서 살짝 달달해
- 샤넬 오땅드르 : 샤넬 향수 중 제일 가벼운 느낌이야 샤넬 특성상 진한 플로럴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물을 많이 탄 듯 웨어러블한 향!
2. 성숙하고 우아한 향
- 딥디크 도손 : 튜베로즈 같은 화이트플라워 향수 중 최고야 진하고 깊은 향이고 쉽게 설명하면 향긋한 휴지에서 나는 향
- 구찌 블룸 : 도손이랑 비슷한데 좀 더 흔한 느낌이야 더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도손 저렴이로 괜찮을 듯! 도손 보다는 더 가벼운 향인 거 참고해
- 조말론 레드로즈 : 조말론에서 유일한 장미향인 것 같아 뭔가 스카이캐슬의 노승혜가 뿌릴 듯한 향!
- 딥디크 오로즈 : 리치 같이 프루티한 향이 살짝 감도는 장미향인데 엄청 고급지고 계속 킁킁댈 수 밖에 없는 호불호 없는 향
3. 상큼한 향
- 딥디크 오에도, 오데썽 - 비슷한 느낌의 우디+시트러스 향인데 오에도는 레몬, 오데썽은 오렌지 나무 향이야 오데썽 특히 너무 추천해 첫향은 둘 다 시트러스하고 상큼한 향인데 시간 지날 수록 은은한 플로럴+우디 향이라 진짜 코박죽하고픈 향...
- 조말론 바질앤네롤리 : 유명한 바질앤만다린이랑 비슷한데 더 상큼한 향! 네롤리가 오렌지꽃인데 그만큼 정말 상큼하고 부담없는 향이고 바질 향도 꽤 많이 나서 허브의 향긋함까지 갖춘 향
- 아틀리에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 시트러스의 대명사 아틀리에코롱에서 제일 유명한 향이야 여름의 캘리포니아가 떠오르는 시원하고 상큼한 향!
4. 차분하고 단정한 향
- 아틀리에코롱 울랑앙피니 : 아틀리에코롱은 거의 시트러스 향이 유명한데 이건 정말 숨겨진 띵작이야 살짝 우롱차 같이 tea노트가 들어가 있어서 되게 독특한데 거부감이 전혀 안 드는 차분한 향이야 배우 김고은이 떠오르는 향
- 구딸파리 릴오떼 : 이건 구딸파리 조향사가 제주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향인데 제주도의 녹차 향기가 메인이야 그리고 시트러스향도 나는데 이건 기존의 오렌지나 레몬 같은 시트러스 보다 모과스러운 시트러스라 너무 추천하는 향이야
- 샤넬 레조 드 파리 도빌 : 샤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 ㅠㅠ 오렌지꽃 그 자체인 것 같아 백예린도 이거 쓴다고 하더라구
- 조말론 우드세이지앤시솔트 : 이건 되게 포근한 향인데 여자가 썼을 때랑 남자가 썼을 때 둘 다 너무 매력적인 향이야 시솔트가 이름에 있듯이 살짝 톡쏘는 듯한 향이 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너무 좋아... 조말론 중에서는 지속력이 꽤 괜찮다고 느꼈어
5. 중성적인 향
- 딥디크 탐다오 : 우디향수 중 제일 기본템인 것 같아 잔향은 포근한 절냄새라서 되게 독특하고 뭔가 비 오는 날 숲 속의 사원이 연상되는 차분한 향이야
-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 베리향+우디향이라 여자 향수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남자가 썼을 때 너무 매력적인 향이더라 ㅠㅠ 달달한 첫향에 포근한 우디향이 잔향으로 남아서 부담없이 매일 쓸 수 있는 향이야
-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 로션의 부드러움이 향수에 담긴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 코코넛이나 청포도 같은 과일이 들어간 우유 푸딩을 갓 빨래해서 보송하게 건조된 흰 이불에 쏟은 느낌!
이외에도 더 궁금한 향수 있으면 댓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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