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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신에게 투자 or 20대 저축과 재태크 ?

궁금녀 |2008.11.26 09:27
조회 20,913 |추천 0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

앞판에 떳네요

우와 ~

베플님 감사해요 ^^

사실 제가 듣고 싶은 말이 그거였어요

저도 지금 제자신에 투자하고 있고

이것으로 나중에 정말 뒤돌아봤을때 후회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거든요 ~

지금처럼 쭉 제자신에게 투자해서

직접 경험담으로 몇년후에 다시 글을 올리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20대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

ㅋㅋㅋ

나이 상관없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시작할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하니

모두모두 화이팅해요 ~~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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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과 동시에 네이트온에 접속

그리고 즐겨 톡을 보는 20대 중반의 한 평범한 여인입니다

 

뭐 다른게 아니라

정말 매번 여러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22살 월수입 120 재태크 방법에 대한 것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들어가서 글을보면 용돈 얼마 사용하고

나머지는 펀드니 정기적금이니 보험형적금이니

뭐 그런것들에 투자를 하면서 1~2년안에 천만원 모으기 등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는데요

과연 젊은 시절의 그 투자가 옳은 투자방법일까 하는것에 큰 의문이 들어서 말입니다

 

청년실업이 큰 문제가 되는 이 시점에

대학에 가지 않고 일을 빨리 시작한 분들에게는

돈을 모으는 것 이외엔 자신에 대한 투자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암울한 생각이 들어요

 

적성과 상관없이

그일에서 최고가 된다던지

그 분야에서 어떻게 되고 싶다는 꿈보다는

너무 맹목적으로 돈을 모으는 일에 급급한거 같아서요

 

또 반대로 보면

돈을 들여서 대학에 가고

너무 큰 꿈으로 인해서 왠만한 직장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대기업이나 더 좋은 직장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20대

그러다보면 취업을 딱 해야할 시기가 지나고

일년공부 이년공부

영어 영어 영어...........................

대부분 영어에 많이 매달리게 되죠

 

전 25살의 나이로

대학교 3학년 2학기에 지방4년제 대학을 휴학하고

(집안 사정상)

2년을 열심히 일을하고

결국 막판에 오른 등록금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작했던 공부가 너무 아쉬운 생각에

늦게 학점은행제로 공부중이며

내년 한학기만 하고 나면 사회복지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어요 ~

 

주변에 보면

정말 딱 저 두가지 유형으로 사람들이 나뉘게 되더라구요

전 후자에 가깝습니다

지금 25에 늦게라도 공부 끝내겠다는 욕심과

현재 영어공부를 하며 (당연히 직장은 다니고 있습니다 ^^ 제가 스스로 생활을 하고 있기에)

120되는 월수입으로 다음학기의 수업료를 따로 모으고 ,

적금도 조금 (이 적금은 내년 1학기 마치고 학위 나옴과 동시에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6개월짜리 짧은 적금을 넣고 있어요 ~ 결혼자금 뭐 그런거 아니구요 ;;;)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생활비에 뭐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잘못산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20대

열심히 안쓰고 모으는 상황과

아니면 자신에게 투자하며 사는 생활

어떤것이 좋을까요

더 걱정인것은 그렇게 더 나은 취업을 위한 자신의 투자가

나중에 빛을 발하는 성공의 모습도 그렇게 하면 꼭 대기업에 들어가고

자신이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죠

 

아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힘드네요 ㅠ ㅠ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다들 결혼준비다 뭐다 돈모으기 바쁘고

전 잘살고 있는걸까요 ㅠ ㅠ

 

알려주세요 ~~~~~~플리즈!

 

 

 

너무 주절주절 떠들어서

두서가 없었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촉호맘|2008.11.27 09:49
저는 자기에게 투자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도권에 안좋은 전문대나와가지고, 지금은 20대중반인데.ㅎ 돈 정말 나름 아끼면서 모아가지고, 워킹 두번갔거든요 호주랑 일본이랑,ㅎ 일본어는 대학다닐동안 틈틈히 해가지고 2급정도 되는 실력으로 가서 300정도 들고가서 거기서 일하고 돌아와가지고,[ 일본이 또 수입이 짭잘하더라구요 !!] 그 돈으로 호주 1년좀 안돼게 갔다가 돌아오니까 영어진짜 못했었는데 나름돼더라구요^^* 그 뒤로는 회화학원 계속 다니구있구요 그리고 저는 국내에 있든지, 외국에 있든지, 꼭 헬스랑 수영은 했어요^^! 돈이 많이 깨졌지만!! 요즘 시대에는 외모도 경쟁력이더라구요 ㅎㅎ ^^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168에 87키로 나갔는데 지금은 168에 54키로 나가요 ㅎ 일본에서 좀 먹혔........죄송ㅋㅋㅋㅠ 이제는 뭐 항공사에 계약직이지만 들어가게됐어요^^***1년뒤면 정직원 ㅎ행복!ㅎㅎ 지금은 무일푼이지만 ! 앞으로 차곡차곡 모을려구요^^ 이제 전 돈모으고,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일 밖에 없는거같아요^^ 제 생각은 젋었을때 시간이 좀 들더라도 돈도벌고 자기관리도 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은거같아요^^ 근데, 결혼이 목적이신 분들은...유학다녀오고 그러면 좀 아까운거같구요^^ 음..사람마다 다르네요^^*
베플|2008.11.27 17:08
그게 문제가아냐 군대가기 19일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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