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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점점 부풀고 있어요ㅎ

살이문제 |2021.01.24 02:26
조회 29,151 |추천 12

현재 결론만 말씀드리면 남편 94키로인데 아주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구요

저는 41키로로 키작고 여리여리한 맞벌이 부부랍니다

아이는 5살 남자아이 있어요~

살빼라고 해도 집안일 나눠서 하는것 때문에 운동을 못 하니 저때문에???라고 하네요

남편이 운동하게 되면 근력운동을 해야해서 3시간을 헬스해야한다기에 저녁먹고 가라고 했는데 남편은 퇴근 후에 바로 갈거라서 집안일 못 도와준다 그러는거예요

이 살 전쟁이 쫌 길어진 편이라 "나 못 도와줘도 된다"하니 저보고 도리어 살찌우라고 그러기에 체질도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힘들고 일하랴 집안일 하랴 살이 찌지 않는다 하니 "나도 안 된다 힘들어서 살 못 빼겠다" 이러네요

작년 2020년 초반에는 앞자리가 그래도 8이였는데 후반부에 9를 찍더니 벌써 94라네요

이러다가 올 후반부엔 앞자리가 또 바뀌면서 살 못 빼는건 내탓 이라고 할까봐 (나 도와준다고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핑계로 들려요) 짜증이 나네요 친정 엄마가 남편한테 살빼라고 이야기하는건 또 엄청나게 싫어해요...

시댁에 알려서 남편한테 살빼라고 이야기하라고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남편 살때문에 저도 스트레스 본인도 스트레스네요 하지만 살뺄 생각을 안 하려고 하면서 제가 살 이야기하면 스트레스 받아해요

돼지가 되어가는 남편 때문에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 써봅니다...뭐라고 혼 좀 내주세요

추천수12
반대수20
베플ㅇㅇ|2021.01.25 11:44
지입으로 여리여리하대 ㅋㅋㅋㅋ 왜소한게
베플|2021.01.24 13:32
니가 많이 먹어서 살치는걸 왜내탓을하냐 니입을탓해야지!!? 라고해주삼 남자들 말하는꼬라지보면 정말 기가막혀 어떻게 그런사고방식인지 집안일 미루기급급한변명들만늘어놓는지모르겟어 운동할시간이없으면 밥먹을시간에 운동하면되잖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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