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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이 좁았던 걸까?

허어 |2021.01.25 23:47
조회 999 |추천 0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이제 곧 2달 되네..
평소에 참다가 한계치가 느껴질 때 마다 헤어지자고 자주 말했었어
헤어지자고 말할 때 마다 전남친이 내가 생각이 짧다고 어리다고 그런 말 많이 했었거든..
그 말 듣고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후회하고 잡고
계속 반복되다가 얘가 나 올차단 다 박고 군대갔어
정말 내가 속이 좁은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

1.밤길 걱정된다고 택시 타고 가라길래 걸어서 10분 거리라서 괜찮다고 전화하면서 간다니까 걱정해줘봤자 말 안 듣는건 너라고 자기가 앞으로 걱정 안 해준다고 뭐라하지말래

2.내가 과제나 수업 듣느라 연락 못 봐도 뭐하거나 누구 만나면 연락 좀 남겨달라고 서운하고 외롭다고 하니까 학교 가서 친구들이랑 만나는 너가 더 외롭겠냐 카페가서 혼자 공부하는 내가 더 외롭겠냐고 너가 연락 안 보는데 굳이 자기가 왜 해야하냐했어

더 많은데.. 이 정도만 쓸게 이제 막판에 꼭 얘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래도 속상함이 남아서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정말 속상했다고 하니까 사람이 분위기 풀려고 사과하면 받고 끝내야지 굳이 말꼬리 또 잡고 끝날 싸움 길게 만드냐더라..

그래서 헤어지자하면 너는 툭하면 헤어지자하냐고 자기도 더 이상 상처 받기 싫고 무너지기 싫다고
내가 고마운 줄 모르고 불평불만이 많대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어
고쳐야할 점이 있다면 딱 찝어서 정신 차리게 말해줘.. 내가 어떻게 했어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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