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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부모님 이해되시나요?

|2021.01.27 17:02
조회 27,690 |추천 12
결혼식끝나고친구들이하나같이 말하더군요.
결혼식때 저렇게많이우시는 시어머니는 처음 봤다..
신기했나봐요..
그때는몰랐죠.
신랑과 저, 가게운영하는중이고
제가혼자하던 가게를 신랑이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같이 운영하고있어요.
핸드크림을 줄곧 바르고있을수없는 베이커리카페다보니
올겨울에 손이 동상걸린듯 벌겋고 손이트고했네요.
시누이가 보고가더니 시어머니께얘길했는지
시어머니 신랑에게전화해서
일그만두라고 안하면안되냐 울고불고난리나셨네요.
이튿날 오셔서는 가게에서 설겆이하고청소하고 그러셨구요.
시아버님은 가게오실때마다청소가제대로안된다며눈치주시고는 가게청소본인이와서 해주신다하시며
시어머님은 저희 살고있는집에 오셔서 주기적으로 청소 빨래해주신다 그러시네요.
갑갑하네요.
시어머님 저 8주만에 임신 유산되고
유산수술한지 딱 2주만에
좋은소식아직없냐 물어보셨었네요.
청소 빨래.... 누구를위한건가요...
추천수12
반대수77
베플ㅇㅇ|2021.01.27 17:08
남편더러 가게 나오지 말라고프세요. 시부모님 저러는거 해결 안할거면 당장 가게 나오지 말고 취업하라하세요. 시모한테도 아드님 돌려드랄테니 안오셔도 된다하시고요. 시누도 진심 ㅁㅊㄴ이네요.
베플ㅇㅇ|2021.01.27 17:08
왠만하면 남편 시가에 돌려보내요..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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