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너같은 남자 만나기싫다
매몰차게 버리는 사람
변덕이 심해
1년을 만나고 순식간에 내가 서운하다고 한 말과 투정에
바로 뒤돌아서고
전화도 안받고 몇 십번째 전화에 드디어 받더니
갑자기 내가 싫다고 꺼지라는 니 전화에 놀라서
집까지 찾아가니까 나를 정신병자스토커로 몰았던 너.
너에게 쌍욕을 들으니 마음이 주저앉아 감정의 바닥을 만나 울던 나에게 마음 약해빠지고 미친놈같다던 너
그 전날까지 사랑한다고 애정표현과
결혼해야하니 적금하라던 너가
이렇게 돌변할수있는지.
넌 날 아끼지않았으니 할 수 있던 행동들이였지
왜 난 너가 그렇게 소중했을까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움푹 파인 마음을 어떻게든 사랑으로 채우겠다고 널 붙잡고있었을까
정말 두 번 다시 너같은 남자 만나기싫다
착한지알았는데
넌 나한테 착한 사람이였는데
나에게 큰 상처들만 남기고 혼자 저 멀리 도망가버렸네
이렇게 상실감이 큰 연애는 처음이라
너가 마치 내 삶에서 죽은거나 다름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