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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겪었던 일 푼다

쓰니 |2021.02.02 00:29
조회 65 |추천 0

소름썰 읽다가 생각나서 쓸게


내가 초등학생 때 핸드폰을 갖게 되면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어
그래서 엄마가 안경 쓰자고 해도 안경 쓰면 눈이 더 작아져서 못생겨보일까봐 안쓰려고 고집부리던? 그런 시절인데
어느날 내가 친구 만나려고 친구 기다리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성격이 급한 타입이라 그 친구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불길하고 뒤에 누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난 눈이 안좋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내 앞까지 달려오는거야 그래서 너무 깜짝놀라서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달려갔어. 그래서 난 그남자가 안 쫓아올 줄 알았는데 밖에서 서성이다가 들어오더라
그리고는 내앞을 막았어 그래서 내가 카운터로 달려가서 알바언니한테
저 좀 도와주세요를 외쳤는데 사람이 너무 무섭고 긴장되면 목소리가 낮아지고 아저씨? 같은 목소리가 나는거 알아? 내가 딱 그랬어
알바언니도 놀랐는지 카운터 자리로 들어오라고 하시고 카운터 문을
닫으시더라 그리고는 무슨일인지 여쭈어보셨어 그래서
이때까지 일어난 일을 말씀드렸는데 여기까지 보면 내가 착각한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가 알바언니한테
말씀드리는 와중에 그남자는 뭐하고 있었는지 알아?
상품 나열하는 곳에 틈같은게 있었는데 그 사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 남자 눈도 약한사람 보면 눈이 풀린 눈? 비슷하잖어 그랬어
근데 그래서 경찰에 연락하고 난 엄마한테 연락해서 여기로 와달라고 부탁했어. 엄마가 오기전에 경찰분들이 오셨는데 경찰분들이 cctv 보시면서 이 남자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고.. 우리엄마도 오셔서 cctv 보셨는데
이 남자 이상하다고 하셨어. 그리고 안타까운건 그남자 인상착의가 검은패딩+ 마스크+ 안경+ 회색후드(모자를 뒤집어쓰고 쫄쫄이?후드끈으로
얼굴을 쪼임) 이래서 신원파악도 못하고 그 일이 끝났어
이일을 겪은 이후로 누가 뒤에서 뛰어오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쿵쿵 뛰고 무서워 특히 밤에는 더 그래 너희도 조심해 여기서 내 경험담 마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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