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만난 날짜는 2017년 9월 17일이였어
나는 오빠를 4년동안 못 잊었어.. 그 때 함께했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함께 듣던 노래가 생각나서...잊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쉽게 잊혀지질 않더라,
오빠는 나를 잊었을지.. 아니면 오빠도 나를 가끔
생각해주는지 너무 궁금해
내가 그 땐 사랑이 뭔지.. 연애가 뭔지 잘 몰랐어서
행동을 그렇게 했던 거 같아.. 하지만 지금은 뒤늦게
알아버렸어... 오빠는 우리 커플티도 맞춰주고,
나한테 인형도 주고 언니 병문안도 함께
가줬었잖아.. 간식들도 챙겨주며
내가 드라이브 하고싶다고 하면 드라이브도 해줬었고
4년이라는 참 많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2017년 거의 막바지 쯤에 몇번 만나고 연락도
그만하게 됐었잖아..
나 정말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너무 보고싶어... 딱 한번 만이라도
만나주면 안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