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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저는 이런 사람과

와아하아 |2021.02.02 21:41
조회 2,863 |추천 3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결혼한지 1년 지난 새댁입니다.사실 이런 글 첨 써봐서 두서가 없어도 이해바랍니다 ㅠㅠ



상황은 저녁먹고 티비보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를 하셔서
통화를 하고 나온뒤 대화입니다

남편: 장인어른이 소고기 선물 보내셨나봐
나: 아그래? 안그래도 아빠가 시댁 부모님주소 물어봐서 알려드렸어
남편:그래서 엄마가 선물 뭐할지 고민하길래 정관장 홍삼 우리가 사서 엄마가 보낸걸로 하자고 할까바
나:아 그래 그래서 시어머님이 친정부모님께 전화는 드렸대?
남편:아니 ..엄마가 좀 어려워하능거 같아서 안드렸는데 제눈치 보더니 전화드리라고 할께..

그래놓고 괜히 제 말투랑 너네부모님은 선물받고 감사인사 전화하냐고 하는데
그 말듣고 ...솔직히 선물은 그렇다쳐도 감사인사 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남편을 몰아세운건가요?

<후기>댓글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낀게 틀린게 아니였군요..사실 시댁부모님께 소고기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설날 선물로 미리 부담 느끼지 않는 선으로 준비해드린것 같아요 사실 시댁이 조금 경제 사정이 좋지는 않아서 선물 기대도 안하고 있었어요 단지 저는 인사라도 드리는게 예의가 아닌가 해서 남편과 얘기 했는데...그러고 나서 시어머님한테 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친정에서 보내주신 소고기 고맙게 잘받았다 그래서 정관장에서 홍삼보내드린다고 문자로 감사인사를 전하셨다고 합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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