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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승리호 공개된다!

ㅇㅇ |2021.02.03 09:50
조회 7,397 |추천 10

 

영화 <승리호>가 드디어 공개된다.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한국 최초의 우주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2일 진행됐다.


지난해 초부터 개봉을 준비했던 '승리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러 번의 연기 끝에 스크린이 아닌 넷플릭스 공개를 결정했다.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중기는 전직 UTS기동대 에이스 출신으로 지구로부터 온 불법 이민자를 검거하는 작전을 나갔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겪고 사람을 죽이는 자신의 임무에 회의를 느껴 '승리호' 멤버에 합류하게 되는 태호 역을 맡았다.



 

이 날 송중기는 "조성희 감독님과 두번째 작품인데 (제게) 한 번도 멋있는 역할 준적 없다. 이번에는 기름을 묻히고 '늑대소년'에는 흙을 묻혔다. 그래도 내면적으로 퓨어하고 말끔한 캐릭터라 조성희 감독 작품을 좋아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처음에 (시나리오 속) 태호를 보고 자포자기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삶의 모든 걸 다 내려놓은, 아무 생각도 없고 정체돼 있는 인물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다. 촬영할 때 저의 실제, 송중기의 마음 상태와 태호가 비슷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김태리는 악명 높은 우주 해적단의 장 선장을 연기했다. 장선장은 승리호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인물로 선원들이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과 빠른 판단으로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


'장선장 멋있다'는 반응에 대해 김태리는 "실제 제 모습과는 하나도 닮지 않았다. 저는 정리되지 않은 맛이 있는데 장 선장은 카리스마가 있다. 연기하며 세 분에게 소리치는 장면도 있어 연기하면서 짜릿했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왕년 갱단 두목으로 도끼 하나로 지구를 주름잡았지만 지금은 '보잘것없는 박씨'로 불리는 '승리호 제어기' 타이거 박을 연기했다. 선원들에게는 하찮은 취급을 당하지만, 승리호의 중심 엔진실에서 온몸으로 쉴 새 없이 펌프질하는 중노동 심장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전신에 그려진 문신과 독특한 드레드 헤어, 트레이드 마크인 티타늄 도끼까지 개성 넘치는 룩을 입은 타이거 박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외모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천성이 착한 마음과 양심을 가졌다.


이 날 진선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인물이다. 힘들고 거친일을 하지만 마음만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 승리호를 담당하는 살림꾼"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재활용 센터에서 장선장이 주워 온 군사용 로봇 업동이 역을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서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은 "로봇 같지 않은 로봇이다. 인간같은 감정도 있다. 수다도 많이 떨고 귀여우며 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면서 "모션 캡처의 경우, 새로운 경험이었다.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다. 같이 했던 배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 편, '승리호'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ㅇㅇ|2021.02.03 10:26
하필 승리호야
베플ㅇㅇ|2021.02.04 12:30
김태리 진짜 연기 잘함. 사진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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