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에 사랑한단말은 진짜 당연하진 않지만
어떻게보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해줄수 있는 애정표현이잖아
나는 맨날 애정에 목말랐고 내가 더 많이 표현했고
사랑한단말도 먼저 사랑한다 말해서 항상 유도해서 겨우들었고
사랑가득한 카톡보내도 답장에 하트이모티콘 하나 안보내주는 사람이었어
하루는 같이있는데 어머님께 전화가 와서 내앞에서 받더라고
가족이니까 그래 당연한건데도 사랑한다고 잘주무시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서 저렇게 말할줄 아는 사람이구나
나도 너무 듣고싶어서 전화끊고나서 나한테도 얘기해달라고
점점 그렇게 구걸하는 내가 비참해져가더라
헤어지고 전화할때 내가 물었어
나 사랑하긴 했었냐고 나한테 사랑을 느낀적이 있었냐고
그러니까 사랑도 하기는 했었다. 하더라고
그래서 난진짜 만나는동안 그얘기가 얼마나 듣고싶었는지 아냐고 진짜 먼저한적 한번도없고 유도해서 겨우들었다 하니까
자기가 비참해진대.. 그런기분이 든대
이 말뜻을 모르겠어. 나는 그말이 너무듣고싶고 힘들었다고 그것도 유도해서 들은건데 왜 자기가 비참한거야?
모르겠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