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2살
은따 생활에 힘들어하고 금전이 급해 알바에 뛰어들었던, 마냥 공부하기 싫었던 10대를 지나 어찌저찌 서울 전문대에 입학하고 졸업하여 천안 4년제 편입생으로 커리어 아닌 커리어를 쌓았네요
20살 초반, 정말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었어요
나 무시했던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20살 관심있어 열심히 했던 공부도 어영부영 끝나버렸고, 21살 자격증공부에 목맸지만 안 하던 공부를 하려 해서 그런지 취득한 자격증은 겨우 한 개..
21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던 편입 실기는 시험이 다가오던 끝 무렵 아버지의 암 판정으로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기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누구는 좋은 대학교 입학하고 편입해 학창생활을 즐기고, 누구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나아가는 한편
저는 제자리인것만 같아 속상하고 내 자신이 미워져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나의 현실은 돈에 쩔쩔매며 내 삶이란 없는 지금 막막하기 짝이 없네요
올해, 내년 앞으로는 어떤 것부터 하며 살아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