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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자꾸 경찰에 신고하는 옆집

ㅇㅇ |2021.02.08 23:37
조회 265,186 |추천 1,310
추가
많이 관심가져주고,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이슈가 될지몰랐는데요 ㅠㅠㅠ 경찰이 온 날 씩씩거리며 쓴거라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cctv관련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드렸더니 저희집쪽을 비추는식으로 하면 상관없다하셔서 바로 제품 알아보는중입니다!!! 댓글 참고해서 설치해볼게요!

이사는.. 이제 1년 됐고 대출갚고 있어서 좀 힘들듯합니다 ㅠㅠ 이사가 제일 좋긴하겠지만요..

아 관리사무소에서 이미 옆집에 대해 알고 있더라구요..
이전에도 계속 그랬답니다. 남의집앞에 소금을 뿌린적도 있다하고.. 신기가 있는 여자같다 그러시고..
근데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네요.. 하소연만 하다 왔어요ㅜㅜ 무섭다고..

제가 cctv로 열심히 증거 모으고 또 찾아오면 동영상찍고 녹음하고 다 해보겠습니다! 남겨주신 조언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요.

옆집에서 저희집을 경찰에 신고합니다.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요.

# 아침 9시경 동생이 집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었음
집문 두드리는 소리에 깸. 경찰이 두드린거.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왔다함
참고로 내 동생은 남자임..

# 다른날 저녁10시40분. 경찰이 문두드림
내가 나가봄(나는 여자).
여자 앓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왔다함...
경찰에게 이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도대체 누가 신고하는건지 물어봄
경찰분들이 알려주진 않았지만 대충 촉이 왔음.
아 옆집이구나

옆집이 이상했기때문임.

# 두달전 새벽1시경 누가 아파트복도에서 중얼중얼댐
통화를 하나보다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집 문을 쾅쾅쾅!!!두드림
나오라며 말함. 목소리는 아주머니.
무서워서 가만히 방에서 소리만 듣고 있다가 살짝 현관까지 가봄(현관구멍으로 볼 생각)
근데 현관 자동불이 켜지자마자 옆집으로 들어가는 소리가남

# 같은날 새벽3시경 우리가족은 모두 자고있었음
이번엔 문을 발로 까면서 소리지름
니가 우리아저씨를 어쨌네 저쨌네..(ㄴㅏ20대에요 아줌마..)
놀래서 누구세요? 물어봄
누구세요는 무슨 누구세요야! 하면서 그러길래 문 벌컥 엶.
그랬더니 또 옆집으로 쏙 들어감
미리 문 열어놓고 우리집 문을 두드린거임 도망가려고.

열받아서 쫓아가서 문두드리며 아줌마 왜그러시냐고 묻는데 묵묵부답임.
그렇게 우리집 앞에 와서 소리지르고 죽일것처럼 덤빌땐 언제고 막상 대면하려면 숨어버림..


휴... 새벽에 이렇게 찾아온 일이 총 4-5번 됨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면
옆집도 벌컥!! !!!! 문이 벽에 쾅 박을정도로 열어재낌
근데 사람은 안나옴; 내가 엘베타면 뒤통수에 대고 욕함;..

이러니까 경찰이 찾아왔을때도 옆집이구나 싶었음..
스트레스받아 미칠거같야여 진짜 돌아버리겠네 층간소음보다 더한 스트레스임 옆집에서 언제또 그럴지 모르니까 조마조마함

이거 역으로 신고하거나 무슨 방법 없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저는 옆집아저씨랑 뭘 한것도 없고 이제 이사온지 1년됐는데 이러니까 확 똑같이 해버릴까 싶기도하고 다른 이웃집에 괜히 이상한 소문 날거같고.. 휴 계속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옆집ㄱ 그냥 가만히 냅둘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310
반대수24
베플ㅇㅇ|2021.02.09 00:47
현관에 CCTV 다세요... 새벽에 문두들기고 하는거 증거가 있어야죠
베플ㅇㅇ|2021.02.09 02:56
이사가 답일 것 같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정신병은 고쳐지지도 않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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