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2019년 11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으셨어요.
첫 항암때 중환자실까지 다녀오시면서도 3번의 항암치료와 골수이식까지 일년을 잘 이겨내고 계셨었는데 이식후 6개월 골수검사 하고 작년 12월 30일에 재발 판정을 받으셨어요.
1월초에 다시 항암 시작하셨는데
백혈구 수치가 0 인 상태로 3주정도가 지났네요..
촉진제를 맞아도 수치 회복이 안되서 백혈구 수혈이 필요하데요.
백혈구가 없으니 자꾸 다른 병들이 생기고
항생제가 소용이 없어서 오늘부터 결국 콧줄로 약물투여까지 하시게 되었어요.
백혈구 수혈은
다른 사람의 백혈구를 수혈 받아서 엄마 자체수치가 오르기를 기다리는건데 이건 보관이 안되서 혈액원에서 할수가 없는 거라네요.
병원에서는 보호자가 구해야한다는데 이주동안 알아보아도 답이없어서
이곳에 도움을 청해요...ㅠㅠ
A형 남자 55kg 이상 약 복용하면 안되고 ..
여자도 가능은 하지만 혈관상태등 때문에 부적합 될 가능성이 많아 병원에서 가급적 남자분으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백혈구 수혈 힘든점은
서울성모병원에 3번 방문을 해야하는데..
꼭 병원에서만 가능해요 ....
첫날은 문진 피검사
둘째날은 헌혈 전날로 백혈구 촉진제 맞고
셋째날은 헌혈을 해요..
시간은 첫날 둘째날은 한시간정도
헌혈하는 날은 4~5시간 정도 걸린데요...
셋째날 백혈구 현헐을 해서 엄마가 바로 수혈받으시는 거에요.
촉진제를 맞고 하루동안 백혈구 수를 높여서 많은 백혈구를 수집하려고 하는건데.. 아무래도 주사를 맞는거다보니 위험하게 생각하실수 있어서 걱정입니다.
의사이신 사촌형부도 아무렇지 않은거라고 하셨고 해주시려고 병원방문도 하셨었는데 복용하시는 약 때문에 부적합이 되어서...못해주시게 되었어요.
한명도 어려운데 5~7명을 알아오라하니 ...
정말 어려운일인거 아는데 방법이 없어서..
앞은 캄캄하고 그래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혈소판 지정 헌혈이라도 가능하신분 계시면
혈소판은 AB형이에요..
원래 B형이셨는데 골수이식을 A형으로 받아서 혈액형이 바뀌는 중이라... 혈소판과 백혈구 혈액형이 달라요..
혈소판을 매일 맞으시는데 코로나때문에 수급이 어려워서..
두팩을 맞으셔야하는데 한팩씩으로 버티고 계세요..
혈소판 혈액형 AB형
병원 - 서울성모병원 19층206호
환자명 - 유명자
제가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알아보고 부탁하는것 뿐이라... 애타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