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관계할 때 자꾸 핸드폰을 책상에 세워놔
덮개 있는 그런 케이스 있잖아 아저씨들 쓰는거 같은
그런 케이슨데 관계할 때만 그걸 세워놔 책상에
카메라 렌즈를 침대를 향하게 해놓고
근데 찍고 있는건진 확실하게 모르겠어
왜냐면 케이스 덮개가 항상 덮혀있거든
그래도 카메라가 계속 찍히게 할 수가 있나?
갤럭시 쓰는데 삼성에서 나온 정품 케이스는 아닌듯
내가 의심하게 된 이유가 몇개 있는데
1. 일단 카메라를(후면) 침대 쪽으로 향하게 세워 놓는거 부터 이상했는데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겠지하고 넘어가려다가 관계 끝날 때쯤 폰에서 그 본캠으로 동영상 찍는 버튼 누를 때랑 나는 소리가 났어
2. 그 후로 몇번 더 그렇게 폰 세워놓는거 봤는데 소리도 안나고 그래서 아닌가보다 했는데 관계 끝나자 마자 폰을 보더라 평소엔 안그러는데 폰 세워놨을 때만
3. 할 때 카메라 쪽으로 내 몸이 많이 나오게 해 진짜 찍고 있다고 치면 카메라에 내 신체부위가 잘 나오게끔 해서 스킨십을 해
이런 정황들만 보면 확실하다 싶다가도 저번에 한번은 그렇게 폰 세워놓고 관계하다가 끝나고 걔가 바로 폰을 봤거든 또? 내가 옆에서 몰래 봤는데 그 폰케이스 덮개 여니까 화면이 깜깜했어 그런거 보면 찍는게 아닌거 같기도 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나 진짜 무서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일단 진짜 동영상 같은걸 찍고 있는건지 아닌지도 모르니까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