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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있는걸 속이고 결혼한 남편

쓰니 |2021.02.11 18:27
조회 2,438 |추천 0
안녕하세요
우리는 이제 결혼 2년차 되는 부부입니다.
동갑내기로 1년정도 만나 연애하다가 나이도 있고 이사람이면 결혼해도 좋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고 남들은 결혼준비전 많이 싸운다는데 성격도 잘맞아 무난하게 결혼했던거 같아요.
제가 모은돈이 없어 집이 문제였는데 다행히 남편이 모은돈과 시댁에서 조금 도와주어서 서울에 10억상당의 집을 구했습니다.
이점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800만원의 돈을 썻고 그 사실을 부부인 저에게 속이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상처받고 서운하더라구요.
남편 퇴근후 물어보니 결혼식때 신혼여행과 선물등 집마련에 쓴다고 돈이없어 쓴거라고.. 그래서 왜 말안했냐 이제까지 속여야만 했냐라고 물어보니 남자가 돈없다는거에 자존심이 상해서 그랬다고 몇푼안되는데 그렇게 화낼일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어이가 없어서... 이거 제가 억울하고 화내는게 정상이죠?
부부는 서로 공유하고 비밀이 없어야 하는데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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