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교통사고당하고 여기저기 많이 다쳤어.
교통사고로 인해 내 본래 직업을 그만두어야 했고 그쪽 일을 다시 할 수가 없어...
그냥 팔 쓰는 직업이었고 팔을 크게 다쳤다고만 생각하면 될거야.
그렇게 지금 2년이 다되어가고있어.
난 언제나 자신감이 많았었는데
지금 다른 일반 사무직으로 취업하려고 해도
자신감이 없어서 이력서 자소서를 쓰는데 자신감이 없어진 모습이 너무 분명해 보이드라구....
이전 직업쪽에서는 이력서 쓰기만하면 면접까지는 그냥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도 겹쳐서 자신감이 완전 떨어져 있어.
나 교통사고때 폐도 다쳤는데 그 후유증으로 기침이 계속 나오거든.
폐쪽 통증도 계속 있고....
그래서 괜히 어디 일하면 기침하고 이러는게 눈치 보이고...
사고나고 병원에 있었을때
아니지 사고 기억이 없었으니 그냥 자고일어나니 병원이었어.
그때 일어나서도 마취기운도 남고 하루에 진통제를 열알은 먹었으니 제정신이 아니었어..
그냥 이런 팔이 된게 꿈만 같았고
어서 꿈이 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
지금 그냥 백수야...
그래도 다니던 직장에서 휴직상태로 있었는데 1년째 휴직 후에 결국은 퇴사쳐리 되었어..
그래도 그곳에서 다시 출근해주길 바랬는데...
내 정신적 스트레스가 일을 계속 할 수가 없었어...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내가 출근하길 바랬는지도 모르겠어.
집에서 맨날 띵가띵가 놀다보니
주로 소설이나 웹툰을 많이 보게 되는데
과거로 회귀하거나 다른 세계로 가거나 뭐 이런 판타지들이 많드라구...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가고싶다...
하아... 그냥 신세 한탄하고싶었어...
그래도 이리 읽어줘서 고마워요.
조회수를 보며 이만큼의 분들이 내 마음을 읽어주었다고 생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