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치거나 죽을뻔했던 경험 말해보자 •̄ _ •̄

ㅇㅇ |2021.02.12 21:00
조회 133,642 |추천 264

❌페북 인스타 퍼가지마❌

이건 이어쓰기 1회~160회까지 이어져있는 링크야!
https://m.pann.nate.com/talk/351545231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시작!



나는 엄청 갓난아기때 의사가 뭘 잘못해서 죽을뻔 했다고 엄마아빠한테 들었어... 근데 너무 어릴때라 그때 상황은 잘 모르겠다ㅠㅠ



오늘도 추천받은 주제로 글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주제추천글 댓글로 적어줘 글 링크 두고갈게!! ฅ^._.^ฅ
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추천수264
반대수30
베플ㅇㅇ|2021.02.13 01:52
이거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나 여섯 살 때 몸 아파서 대학병원 갔는데 백혈병 진단 받아서 소아병동에 입원한 적 있음. 근데 알고 보니 의사가 오진한 거여서 일주일? 정도만 있다 나옴. 울 엄마 그때 퇴원하려고 짐 챙기고 나가는 길에 옆에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는 눈으로 바라보던 다른 엄마들 시선이 아직까지 안 잊혀진대 15년 정도 된 일인데... 가끔 그 친구들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
베플천호회|2021.02.12 22:27
빌런 제대로 잡지도 못하는 것들이 어설프게 논리랍시고 그냥 아무나 잡아서 패는 니년들 때문에 이쓰쓰가 화력이 ㅈ망하는거임.... 무서워서 애들 댓글 달겠냐?ㅋㅋㅋㅋㅋㅋ

이미지확대보기

베플ㅇㅇ|2021.02.13 02:21
어렸을때부터 천식이 있어서 휴대용 호흡기 들고다녔는데 초등 5학년까진 진짜 심했어서 목걸이로 호흡기 달고다녔거든 근데 어느샌가 점점 나아져서 중2까지 한번도 증상 안나타내고 그냥 천식 없는 일반인처럼 지냈음 체육시간에도 곧잘 뛰고 딱히 친구들한테 말할 것도 못돼서 천식때문에 가끔 발작있을수도 있다는 거 담임쌤만 알고계시고 아무도 몰랐음 근데 그날 체육시간에 그냥 애들이랑 앉아서 얘기하고있다가 갑자기 천식 증세 일어나서 기침을 ㅈㄴ심하게하다가 원래 바로 호흡기 대줘야 진정되는데 자꾸 숨넘어가고 막 눈 뒤집어지면서 발작을했음 체육관이랑 반이랑 멀기도하고 아무도 나 천식있는거 몰랐으니까 다들 어떡해 뭐야 이러고만있고 체육쌤 출장가셔서 주변에 쌤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1학기 짝꿍이었던 남자애가 농구하다가 나 증상보고 갑자기 체육관 뛰쳐나가더니 내 가방에서 휴대용 호흡기 들고 보건쌤까지 모시고 뛰어왔대 난 기억안나는데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말해줌.. 그래서 호흡기 대고 보건쌤이 목 들어주고 애들 다 뒤돌게 시키고 여튼 의식은 돌아와서 엠뷸타고 실려갔었음 이틀뒤에 좀 나아져서 등교했는데 남자애가 가방 함부로 열어서 미안했다고 보려고 본 건 아니고 나랑 짝꿍이었을때 천식 흡입기있는 거 보고 알았대 아는 척하면 예의 아닐것 같아서 그냥 혼자 알고만 있었는데 나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물어라도 볼걸 이러면서 되게 자책하더라 그래서 너덕분에 살았다고 진짜 고맙다고 말했음 나중에 애들항테 물어보니까 걔가 호흡기 챙겨서 보건쌤 모시고 뛰어올때 내 주변에 있던 친구들한테 ㅈㄴ 화냈다고함 니들은 보고만 있냐면서 그사이에 신고라도 했어야되는 거아니냐? 막 이래서 보건쌤이 걔보고 진정하라고했었대 ..ㅋㅋ 여튼 2년 지났고 지금도 걔랑 연락은 하고 있음
베플ㅇㅇ|2021.02.13 00:59
난 태어났을 때 호흡을 못해서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럼 젖이라도 물리고 잠이라도 재워보겠다고 해서 인큐 안 들어가고 우리 엄마 침실에서 꼭 끌어안고 잠들었는데 그러다가 엄마품에서 갑자기 호흡을 했다고 함. 지금은 아무 이상없음
베플ㅇㅇ|2021.02.12 23:18
나 기립성 저혈압 있는데 반신욕 좋아하거든? 기립성 저혈압 있으면 반식욕 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뜨듯한 탕에 몸 담그는 게 너무 좋아서 시간 짧게해서 자주 한단 말이야. 그 날도 반신욕을 하는데 그날따라 물 속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평소보다 40분을 더 있었던 것 같애.이제 슬슬 마무리하고 나가려고 딱 일어서는데 눈 앞이 깜깜해지더니 상반신을 아예 물 속에 꼴아박은거야.숨은 안 쉬어지고 눈은 안 보이고 일어서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니까 허우적 대는 것도 못해.귀가 물에 잠기니까 멍멍하고 틀어놓은 노래도 일그러지게 들리고 진짜 무섭고 나 그때 정말 죽는 줄 알았어..그러고 있다가 숨 도저히 못 참겠다 싶을 때 시야 확보되고 헉헉 대면서 올라왔어.너무 놀랐고 무서워서 엄청 울었다 진짜ㅠㅠㅠ그 이후로 반신욕 끊음..기립성 저혈압 있는 애들 은근 많던데 너희는 나처럼 멍청한 실수 하지마
찬반천호회|2021.02.12 21:25 전체보기
김민규 오빠 때문에 심쿵사할 뻔 한 적은 있었음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